맥 사용자를 위한 AI 어시스턴트, Aide AI

지난 8월 맥 사용자를 위한 '꽤 유용한' AI 어시스턴트 앱이 나왔습니다. 고급 AI 모델을 사용해 실시간 트랜스크립션(전사), 노트 필기, 오디오 녹음, 비디오 녹화를 하나의 도구에 통합했습니다. AI의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여러 앱을 전환할 필요가 없습니다.

Aide AI는 다양한 앱에서 사용자의 활동을 모니터링합니다. 모든 오디오와 화면을 캡처할 수 있으며, 10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합니다. 실시간 화면 지원 기능을 통해 AI는 사용자의 현재 화면 활동을 이해해 상황에 맞는 질의 제언과 답변을 제공합니다. 현재 작업 중인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재 상황에 따라 적절한 도움을 줍니다. 이는 이메일 초안 작성, 기사 읽기, 중요한 보고서 편집 등 맥에서 수행하는 모든 작업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의 리콜과 유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용자가 PC 화면에서 보거나 작업한 모든 것을 기록해 색인을 생성합니다. 앱 사용 타임라인도 제공하므로 과거의 작업을 검토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마치 개인 역사학자처럼 PC에서 보거나 했던 모든 일을 검색하고 불러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