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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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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25.05.31 22:27
분류 영화
439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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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

소싯적 신문 기사에서 봤던 조훈현과 이창호의 승부에 대한 기억!

두 기사의 습관을 완벽하게 재연한 이병헌과 유아인의 연기!

AI에 밀려버린 인간의 게임 바둑에 대한 안타까움...

약간의 불편한 조훈현의 정치색...

그리고 정치색때문에 케비넷이 털린게 아닌지 의심되는 유아인의 약물 이슈 등...

여러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영화로서는 상당히 재밋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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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
0.5
댓글 5 / 1 페이지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작성일 06.01 16:23
별점:
3.5
오목은 잘 모르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viperkim님의 댓글

작성자 viperkim
작성일 06.01 16:53
별점:
4.5
바둑영화가 박진감 넘칠줄 몰랐어요 재미있게 봤네요

혁련무강님의 댓글

작성자 혁련무강
작성일 06.01 21:43
별점:
4.5
저는 그냥 이병헌 배우 때문에 봤는데...장르가 바둑이라 잔잔한 진행일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저한테는 조금도 집중을 느슨하게 하는 늘어지는 장면이 없었어요.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해질무렵
작성일 06.02 09:52
별점:
3.0
재밌게 봤지만
너무 예상대로만 흘러가는게 어쩔 수 없더라구요.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작성일 06.07 23:06
별점:
3.0
배우의 연기는 너무 좋았지만, 연기가 전부는 아니기에 아쉬운 부분이 좀 컸습니다.
바둑을 대중에게 설명하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다 놓아버릴 줄 몰랐어요.
바둑이라는 특징와 상황의 전달이 꼭 바둑일 필요가 없을 정도의 도구로 전락한 느낌이라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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