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뉴잉IPA 첫사랑과 홈스플래쉬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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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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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유튜브에서 뉴잉IPA가 맛있다는 영상을 봤습니다. 당장 집 근처 편의점까지 차 몰고 가서 홉스플래쉬를 사왔습니다. 듣던대로 처음에는 강렬한 홉향과 씁쓸함이 느껴지고 뒤에는 부드럽게 마무리되더라구요. 와이프도 맛있다고 하더군요.
며칠 뒤 홉스플래쉬를 더 사러 갔다가 국산 제품으로는 처음 뉴잉IPA로 나왔다던 첫사랑 IPA도 사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마셔봤는데 조금 실망했습니다. 홉향도 약하고 뒷 맛도 씁쓸한게 그냥 흔한 IPA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이상해서 리뷰를 찾아봤는데 긍정적인 평도 많아서 헷갈리네요.
아직 집에 각각 몇 캔씩 남아있으니 다시 한 번씩 시음해봐야겠네요.
댓글 5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
두개 다 너무 좋아하는 국산 뉴잉인데...
혹시 맛이 별로라면 상미기한 확인해보세요.
뉴잉은 상미기한에 따라 차이가 많더라구요.
혹시 맛이 별로라면 상미기한 확인해보세요.
뉴잉은 상미기한에 따라 차이가 많더라구요.
흐린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고창달맞이꽃님에게 답글
확인해보니 제가 구입한 홉스플래쉬는 10월 중순 생산, 첫사랑은 8월중순 생산이네요. 뉴잉IPA의 상미기한이 1~2개월인걸로 알고 있는데 첫사랑은 3개월 지났으니 맛이 변할만 하네요. 다음에는 제조연월 잘 확인하고 구입해야겠습니다.
pandol님의 댓글
둘 다 좋아하는 맥주네요.
구하기가 쉬워져서 좋습니다.
그런데 배치마다 맛이 조금씩 다른건 아쉽긴 합니다.
구하기가 쉬워져서 좋습니다.
그런데 배치마다 맛이 조금씩 다른건 아쉽긴 합니다.
산이아빠님의 댓글
후기를 보니 한번 마셔봐야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