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멀티존 공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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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알아봤을 땐 G90에서 공조 옵션 추가하면 가능했거든요.
※ 3존 공조 사양은 뒷좌석에서 모드와 온도를 독립적으로 조절 가능하며, 풍량 조절 시 앞좌석과 연동됩니다. 어드밴스드 3존 공조 사양은 운전석, 동승석, 뒷좌석의 온도/모드/풍량 모두 개별 조절이 가능합니다.
다만 실제로 조작해 본 적은 없습니다.
이걸 사고싶지도 않고요. (는 능력 부족으로 불가)
절실한 기능이 좌우 독립 '풍량' 입니다.
혹시 이 외에 가능한 현대차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태슬라/폴스타 등에도 있는지 궁금해요...
bmw5 고민했던게 이 옵션 때문이거든요.
이제 내연차 구입할 일은 없을 것 같아 태슬라/폴스타에 이게 있다면 적극 고민해보려 합니다.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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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7 11:22
@폐인풀님에게 답글
MS/MX부터군요. 이 경우도 좌/우 독립 "풍량" 되는지 아시나요?
저는 2열은 의미가 없고 좌/우 독립 풍량이 중요한데, BMW5는 이게 되더라고요.
G80급에도 좀 해주지... 참 ㅠㅠ
저는 2열은 의미가 없고 좌/우 독립 풍량이 중요한데, BMW5는 이게 되더라고요.
G80급에도 좀 해주지... 참 ㅠㅠ
폐인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7 11:29
@별멍님에게 답글
좌우 독립 풍우 독립 풍량은 4존 이상 부터가 가능할 겁니다. 5시리즈에 있었다면 옵션 강화 차량에 달렸나 보네요.
B 필러에 송풍구 없다면 독립 풍량 조절은 안되니까...트라이존 말고 4존 공조기 차량을 보셔야겠네요 .
B 필러에 송풍구 없다면 독립 풍량 조절은 안되니까...트라이존 말고 4존 공조기 차량을 보셔야겠네요 .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7 11:38
@폐인풀님에게 답글
5phev에 있더라고요!
이게 되는 차종이 별로 없더라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게 되는 차종이 별로 없더라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유쩜오알지님의 댓글
작성일
06.17 12:05
제가 2년 반 전에 모델 3 타다가 2년전부터 X 타는데, 3 때부터 1열 좌우 온도는 따로 설정할 수 있고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앞/뒤 공조기를 따로 켭니다. 평소 운전자만 타고 공조기 켜면 앞에꺼만 돌아가는가보더라고요.
X는 확실하게 앞/뒤 따로입니다. 뒤에 사람 있으면 알아서 뒤 공조기가 돌아가는지까지는 모르겠어요. 앞 좌우, 그리고 뒤까지 3 zone 공조입니다.
X는 확실하게 앞/뒤 따로입니다. 뒤에 사람 있으면 알아서 뒤 공조기가 돌아가는지까지는 모르겠어요. 앞 좌우, 그리고 뒤까지 3 zone 공조입니다.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7 12:46
@자유쩜오알지님에게 답글
좌우 온도는 요즘 많은 차들이 되는데, 좌우 풍량이 되는 국산차는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뒤 풍량도 앞과 연동되지 않나요?
제가 알기론 G90뿐인데 K9도 되는듯 합니다. 아래 댓글에서 알려 주셨네요
뒤 풍량도 앞과 연동되지 않나요?
제가 알기론 G90뿐인데 K9도 되는듯 합니다. 아래 댓글에서 알려 주셨네요
자유쩜오알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7 13:54
@별멍님에게 답글
아, 풍량까지요? 저는 독립식 온도조절 이야기를 한거였습니다.
풍량은 앞좌석 좌우 동일하게 됩니다. 앞/뒤는 다를 듯 한데 확인해 봐야겠네요.
풍량은 앞좌석 좌우 동일하게 됩니다. 앞/뒤는 다를 듯 한데 확인해 봐야겠네요.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7 13:05
@별멍님에게 답글
그런데 좌우 독립풍량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독립 풍량은 아니지만 요즘 '운전석만 바람이 나오는 기능'이 있는 차들이 있습니다.
독립 풍량은 아니지만 요즘 '운전석만 바람이 나오는 기능'이 있는 차들이 있습니다.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7 23:06
@시코님에게 답글
동승자와 취향이 달라 불편함이 이유죠... ㅎㅎㅎ
편안함에는 돈이 따르는군요 ㅠㅠ
편안함에는 돈이 따르는군요 ㅠㅠ
Alliso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21 08:26
@별멍님에게 답글
차량공조는 한국에서 중히 여기는 소비자가 별로 없습니다
GV80 전기형
풍량 독립제어 안되는거...
차쟁이들이나 열내며 비판했지 소비자들은 걍 아묻따 구입했죠.
아, 주택 건축 건설에서도 환기 공조는 뒷전인게 한국이라 놀랍지도 않네요.
2열 4존 할 돈이면, 2열 통풍시트 넣어주는게, 독3사에 비해 강력한 비교우위가 될테니...
GV80 전기형
풍량 독립제어 안되는거...
차쟁이들이나 열내며 비판했지 소비자들은 걍 아묻따 구입했죠.
아, 주택 건축 건설에서도 환기 공조는 뒷전인게 한국이라 놀랍지도 않네요.
2열 4존 할 돈이면, 2열 통풍시트 넣어주는게, 독3사에 비해 강력한 비교우위가 될테니...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21 09:06
@Allison님에게 답글
아 비판을 크게 했었나보군요?
제 생각엔 재내80급부커는 독립 풍량 안되는건 좀 문제 있습니다.
거기에 사이드미러 ecm도 어지간해선 없죠.
다만 전 차쟁이는 아닙니다...ㅋ
제 생각엔 재내80급부커는 독립 풍량 안되는건 좀 문제 있습니다.
거기에 사이드미러 ecm도 어지간해선 없죠.
다만 전 차쟁이는 아닙니다...ㅋ
Alliso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21 09:07
@별멍님에게 답글
선팅 연하게 했던 제네BH, TG시절 까지는 사이드미러 ECM을 내수판에도
한 소나타 상옵 이상은 넣어줬는데
이제 측후면 10~15% 바르는 나라가 되었으니
그거 넣었다가는 욕먹을겁니다
모 수입차종 오너분들은 출고후 바로 작업하는게 ECM 배선 커넥터 뺐던가? 아니면 기능없고 광각인 사이드미러로 바꾸시더군요...;;
한 소나타 상옵 이상은 넣어줬는데
이제 측후면 10~15% 바르는 나라가 되었으니
그거 넣었다가는 욕먹을겁니다
모 수입차종 오너분들은 출고후 바로 작업하는게 ECM 배선 커넥터 뺐던가? 아니면 기능없고 광각인 사이드미러로 바꾸시더군요...;;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21 09:12
@Allison님에게 답글
천박하고 저열한 문화가 보통을 망치는 일이죠. 팰리도 북미형은 기능 있더군요
Bursar님의 댓글
작성일
06.17 13:11
정말 풍량 조절이 절실하시면.. 파워뱅크(0.5kWh 정도?)에 가정용 선풍기를 연결해 쓰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풀충하면 24시간 정도는 가동가능합니다. 아무래도 특정 기능 때문에 차량을 교체하는 것보다는 저렴하게 문제해결이 가능하죠.
Alliso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21 09:09
@별멍님에게 답글
220V 있는 내연차SUV탈때
한여름에 뒷자리 태울일 없으면
집에 남는 선풍기 갖다가 둔 1인입니다 ㅎㅎ
땡볕에 달궈진 차 탈때나
너무 더울때 막강하게 시원하게 할수 있더군요
공기질 중요시 하는 네티즌 분이 샤오미공기청정기 트렁크에 220V 끼워서 상시 돌리는것도 본 기억이 나네요.
한여름에 뒷자리 태울일 없으면
집에 남는 선풍기 갖다가 둔 1인입니다 ㅎㅎ
땡볕에 달궈진 차 탈때나
너무 더울때 막강하게 시원하게 할수 있더군요
공기질 중요시 하는 네티즌 분이 샤오미공기청정기 트렁크에 220V 끼워서 상시 돌리는것도 본 기억이 나네요.
oefpw472님의 댓글
작성일
06.17 16:23
모델3는 풍향/풍량은 3존이고, 온도는 운전/보조 따로…뒷좌석은 온도가 없던 거 같은데…ㅋㅋㅋ
지금도 타고 다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쫌 있다가 확인해드릴께요 ㅋㅋ
지금도 타고 다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쫌 있다가 확인해드릴께요 ㅋㅋ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7 23:07
@oefpw472님에게 답글
ㅎㅎㅎ감사합니다. 온도는 사실 별 중요한게 아니고, 풍량이 핵심입니다.
독일 프리미엄 뱃지는 5급부터 되는것 같은데, 현대차는 인색하네요
독일 프리미엄 뱃지는 5급부터 되는것 같은데, 현대차는 인색하네요
oefpw472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22 08:42
@별멍님에게 답글
늦었네요 ㅋㅋ 뒷자리 온도는 안되네요.
풍향, 풍량만 가능합니다 ㅎㅎ
풍향, 풍량만 가능합니다 ㅎㅎ
Eclips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7 22:53
@리릿님에게 답글
A6 4존 공조 됩니다. 풍량과 온도 모두 각각 조절됩니다.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7 23:07
@Eclipse님에게 답글
bmw 5 급부턴 상옵에서는 되는듯 합니다.
풍량 조절 정말 부럽습니다
풍량 조절 정말 부럽습니다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7 23:14
@Eclipse님에게 답글
오 좋은데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도) 현지 깡통에서는 없을듯 합니다.
깡통에도 있으면 혜자중 혜자!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도) 현지 깡통에서는 없을듯 합니다.
깡통에도 있으면 혜자중 혜자!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
작성일
06.18 09:43
Bmw도 그렇고 대부분 좌우 독립풍향은 내부서 막는걸로 바람량 조절되는기능입니다(실제 대부분 뜯어보면 블로워모터는 한개)
좌우풍량조절되는게 안되면 송풍구마다 바람막는게있어 그런걸로라도 쓰셔하할듯합니다
좌우풍량조절되는게 안되면 송풍구마다 바람막는게있어 그런걸로라도 쓰셔하할듯합니다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8 10:34
@마스터재다이님에게 답글
관련업이 아니라 예상 했는데, 역시 블로워는 한개였네요. 아무래도 공조기에서 조절되는 것이 ux측면에서 훨씬 우수하죠.
더하여 노브로 풍량 조절이 안 되는 경우 (한 쪽으로 밀면 닫히는 구조)는 요구에 맞지가 않아요...
편안함에는 비용이 따르는게 당연하지만 아쉽습니다. ㅎㅎㅎㅎ
더하여 노브로 풍량 조절이 안 되는 경우 (한 쪽으로 밀면 닫히는 구조)는 요구에 맞지가 않아요...
편안함에는 비용이 따르는게 당연하지만 아쉽습니다. ㅎㅎㅎㅎ
액숀가면님의 댓글
작성일
06.18 11:08
1열 풍량의 경우... 에어토출구를 개폐하거나 비율조절, 바람방향 바꾸는걸로 바람 량 조절할 수 있는데... 특별히 풍량을 조절할 이유가 있을까요?
오히려 테슬라 모y는 토출구 개폐는 못하고, 바람 방향만 조절해서 안 좋죠.
오히려 테슬라 모y는 토출구 개폐는 못하고, 바람 방향만 조절해서 안 좋죠.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8 11:15
@액숀가면님에게 답글
공조기에서 풍량 개별 조절이 되는게 가장 편리한 ux라 그렇습니다.
토출구에서 노브로 조절이 가능하면 그나마 나은데, 많은 경우 좌/우 중 한 쪽 끝으로 밀어 닫는 경우 사실상 원하는 방향에서 토출량 제어를 못하기도 하고요.
동승자 공조기 관련 불편함이 많아서요...ㅠㅠ
토출구에서 노브로 조절이 가능하면 그나마 나은데, 많은 경우 좌/우 중 한 쪽 끝으로 밀어 닫는 경우 사실상 원하는 방향에서 토출량 제어를 못하기도 하고요.
동승자 공조기 관련 불편함이 많아서요...ㅠㅠ
끌리앙ㅋ님의 댓글
작성일
06.21 00:44
댓글을 보다보니까 생각난건데...
동승자와 각각 다른차를 각자 타고 가는게 베스트 아닐까 싶네요 ㅋ
싸고 연비좋은차 2대 타고 가면 K9퀀텀 1대 움직이는거보다 싸고 더 확실한 독립 풍량 온도 엉시 엉따 다 가능할것 같습니다.
동승자와 각각 다른차를 각자 타고 가는게 베스트 아닐까 싶네요 ㅋ
싸고 연비좋은차 2대 타고 가면 K9퀀텀 1대 움직이는거보다 싸고 더 확실한 독립 풍량 온도 엉시 엉따 다 가능할것 같습니다.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21 09:10
@끌리앙ㅋ님에게 답글
ㅎㅎ평소엔 따로 타고 다니는데 주말엔 그럴 이유가 없으니 불편함이 커집니다
애초 풍량 노브라도 있었으면 괜찮은데 저수준 ux라 답답하죠. 풍향 끝까지 밀어 닫는 타입은 참...
애초 풍량 노브라도 있었으면 괜찮은데 저수준 ux라 답답하죠. 풍향 끝까지 밀어 닫는 타입은 참...
폐인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