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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의 저격글인데. 내용이 리플만 남기기 아까워 새로 쌔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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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2.25 21:13
197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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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억군입니다.

신부이야기 재밌게 보신분이 계시네요. 그러믄 이 만화를 안볼수가 없스비다. 


군청학사 라고 있습니다.

작가가 이리에 아키라는 분인데..... 모리 카오루하고 대척점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사람 만화도 상당하니 한번 봐 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실제로 그 두 작가가 상당히 친하게 지내기도 하구요. 

란과 잿빛의 새계, 북북서로 가라가 이 분의 신작입니다요. 

—————————————

어려워 ==> 아까워

1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5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

작성일 02.25 21:27
오~~ 추천감사합니다.
목록에 추가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노가다의억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5 21:30
@이만큼괜찮다님에게 답글 대척점이라고는 했는데, 그림 쌔비파는걸로 치면 동등하다 하겠네요.
‘그림에 정성을 쏟다‘ 라는 표현에 걸맞는 요즘 작가들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작성일 02.25 22:24
@지속가능한노가다의억군님에게 답글 정성들인 그림, 너무 좋습니다 ^^

뉴턴님의 댓글

작성자 뉴턴
작성일 02.25 23:22
어떤 부분이 대척점일까요?
비슷한 느낌이신뎅.
전 대척점에서 퍼뜩 오노 나츠메가 떠올랐습니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그냥 퍼뜩.

지속가능한노가다의억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6 03:01
@뉴턴님에게 답글 이야기의 전개 같은 부분일까 싶은데….
대척점이라는 표현이 적당한 단어는 아니긴 하네요
대척점의 오노 나츠메. 맞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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