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투어/티켓과 쇼핑/도서 홈피 분리를 못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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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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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금 때문이려나요?
현재 인터파크 트리플(투어/티켓)은 야놀자가, 인터파크 커머스(쇼핑/도서)는 요즘 문제되고 있는 큐텐이 가지고 있죠.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산 다음에 회사를 쪼개서 커머스부분은 큐텐에게 판 건데요.
지금 인터파크트리플(야놀자) 쪽에서는 저쪽이랑 회사 자체가 계속 다르다고 배너 띄우고 팝업 띄우고하고 있는데…
문제는 정작 인터파크 홈페이지가 통합이 되어있어서… 소비자는 같은 회사라고 혼동하기 매우 쉽죠.
그래서 그동안 왜 사이트 분리를 안 했나(법인이 완전히 다른데) 의문이었는데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384687
아직 매각대금을 다 안받았더라구요. 이것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터파크커머스 매각대금이 총 1700억 가량인데 아직 250억 가량만 받았다고 합니다.
큐익스프레스랑 매각한 인터파크커머스 지분이 담보로 잡혀있긴 한데 이것도 큐텐 망하면 휴지조각이라…
물론 야놀자가 인터파크커머스 큐텐에 매각하지 않았어도 어차피 버릴 사업이었을 것 같아 엄청난 타격은 아니겠지만 받아야 할 돈 못받는게 좋은 영향은 아니죠.
댓글 7
/ 1 페이지
E320님의 댓글의 댓글
@AREA49님에게 답글
음.. 그렇게 되는 걸까요?
제가 본 기사에는 야놀자가 인수 발표한 시점은 22년 초(여기서 공정위 심사에 꽤 걸렸죠), 그리고 인터파크 분할은 23년 3월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제가 본 기사에는 야놀자가 인수 발표한 시점은 22년 초(여기서 공정위 심사에 꽤 걸렸죠), 그리고 인터파크 분할은 23년 3월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AREA49님의 댓글의 댓글
@E320님에게 답글
인터파크에 티켓과 여행만 팔라고 했는데 통매각만 주장해서 통으로 사오고 본업과 다른 사업은 하나둘 매각했어요
제일 덩어리 컷던게 커머스 였고요
제일 덩어리 컷던게 커머스 였고요
젤리님의 댓글
자세한 내막은 계약 내용이라 비밀이지만 본문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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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ium님의 댓글
사업적으로 분리되어 있더라도 회원 시스템, 결제 시스템, 인프라 등은 분리 안된 것 아닌가요?
둘 중에 인프라를 가져간 쪽에서 사용료 받는 식이겠죠.
미수금 터지면 한 쪽에만 사고나는 체계일까요?
둘 중에 인프라를 가져간 쪽에서 사용료 받는 식이겠죠.
미수금 터지면 한 쪽에만 사고나는 체계일까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인터파크가 처음 생길 때 부터 쇼핑, 도서, 티켓, 투어를 다 가지고 시작한게 아니라서
각각 다 다른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죠
그래서 매각할 때도 쪼개서 매각하기 쉬웠구요
각각 다 다른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죠
그래서 매각할 때도 쪼개서 매각하기 쉬웠구요
AREA49님의 댓글
이미 트리플과 커머스는 분리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