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일요일에 이런 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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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2024.07.2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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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으로 1걸음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저도, 1인자도요

( 둘 다 MBTI 가 극 i 입니다 )


에어컨 26도 + 선풍기 약풍

해놓고 있으니

무릉도원입니다 ???



보통은 휴일 일요일애

별 일이 없어도

산책을 나갔다 오는데요

오늘은 종일 집콕 해도 마음이 편합니다???


아시다시피 날씨가 ㅜ.ㅜ

너무 비협조적입니다

마트 산책(?)은 어제 갔다 왔습니다 



앙자게 선배님들, 휴일 일요일에

현관문 밖으로 1걸음도 안 나간 분 계십니까?


댓글 36 / 1 페이지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220.♡.182.103)
작성일 07.28 21:12
저도 오늘은 아예 안나갔어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8 21:13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오왕
동지시군요
심리적으로 힘들진 않으셨습니까
평소에 저는 그런 편인데
오늘은 너무 더워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220.♡.182.103)
작성일 07.28 21:15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원래 주말에는 안나가는게 정석 아닙니까. ㅋㅋ
근데 뭔가 쳐지는건 있네요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8 21:18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정석이 그런 거였군요 선생님 ㅋㅋ

뭔가 처지는 느낌... 그게 좀 힘듭니다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61.♡.223.158)
작성일 07.28 21:12
휴대폰에 437걸음 언더 나오세요
아까 나가기전입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8 21:14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437걸음이 집 안에서만 찍힌 것일까요 선생님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61.♡.223.158)
작성일 07.28 21:15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예 화장실 식탁이동 등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8 21:16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저는 집에서는 걸음수가 안 찍혀서 손해(?)입니다? (갤럭시 헬스 앱)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7.28 21:13
내내 집에서 먹기만 하다가 운동하고 오니까 그 때부터 땀이 비오둣 쏟아집디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8 21:15
@DUNHILL님에게 답글 움직이면 피부에서 땀이 송송 나옵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7.28 21:15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샤워하고 에어컨 쐬면서 다모앙하니까 세상 편하네여...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8 21:17
@DUNHILL님에게 답글 에어컨이면
물온도 어떠세요 아니 무릉도원이시죠
게다가 다모앙 하시면 마음도 행복하실 테고요
(삭제된 이모지)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7.28 21:18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이것도 유머라고.....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8 21:20
@DUNHILL님에게 답글 뭔가 정곡을 콕
하신 거군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작성일 07.28 21:26
@DUNHILL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7.28 21:25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8 21:27
@DUNHILL님에게 답글 국어시간에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고 배웠습니다 선생님
(삭제된 이모지)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1.♡.77.139)
작성일 07.28 21:27
저도 한발짝도 안나가요 ㅎㅎ
이젠 좀 나갈까 합니다 ㅋㅋ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8 21:28
@nkocuw9sk님에게 답글 오늘만 그런 게 아니고
평소 휴일에도 그러셨단 얘기십니까 ㄷㄷ

nkocuw9s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kocuw9sk (1.♡.77.139)
작성일 07.28 21:30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평일엔 회사 가니까 나가고 평소엔 운동 나가고 그렇죠 ㅋㅋ
요즘은 다쳐서 회사-집만 했고,
원래 잘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ㅋㅋ
매번 같이 나가는 게 익숙했다가
혼자 나가려니 뭔가 어색하네요 ㅋㅋ
원래 혼자 잘 다녔뉸데 ㅋㅋ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8 21:34
@nkocuw9sk님에게 답글 웬지
" 원래 잘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
에서 강한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221.♡.69.85)
작성일 07.28 21:33
어제 오늘 그렇게 있었습니다
27도로 하면 좀 쉰내가 나서 26도 ㅎ
올해 들어서 주말이틀동안 집밖에 안나간적 첨이네요
저도 극i긴한데 좀 답답하네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8 21:35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적으신 내용이
저랑 완전 똑같아서 ㄷㄷ

저희집에 cctv 설치하신 거 아니시죠 선생님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219.♡.95.246)
작성일 07.28 21:43
저는 백수 생활 중에 일주일간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안 나간 적이 있습니다.
독거 생활자인데도 그랬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도 정말 용합니다.
물론 지금도 주말엔 연 이틀 아예 안 나갈 때도 많긴 합니다만.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8 21:49
@mtrz님에게 답글 일주일을 어떻게... 와아...

주말에 이틀 연달아 안 나가는 일은
정말 없었는데 이게
날씨 때문에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이게 되네? 마음이 안 불편하네?

제이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제이와이 (124.♡.117.244)
작성일 07.28 21:44
평소 주말 모습인데 오늘은 나갔다 왔네요
피곤해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8 21:50
@제이와이님에게 답글 평소 주말 모습이시라니... ㄷㄷ
저도 i 이지만 선생님도 i 이신 듯 합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7.28 22:02
저도 밖에 안나갑니다. 집에 에어컨이 안되서 더더욱 안나가요...
괜히 나갔다오면 더 덥더라구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8 22:28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날씨가...
나갔다 오면 샤워를 반드시 해야 하는 날씨이다 보니까요 ㅠ..ㅠ

노랑님의 댓글

작성자 노랑 (49.♡.90.163)
작성일 07.28 22:02
집 밖으로 한 걸음도 안 나가고 집에만 있었습니다. 휴대폰 보니 오늘 30걸음 찍혀 있네요 ㅎㅎ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8 22:29
@노랑님에게 답글 동지시군요
30걸음은 앱이 일을 안 하는 거 아닙니까
저의 폰 걸음수 체크 앱도 집에서는 일을 안 하네요
아마 0 걸음 아닐지 ㅋ

애니시다님의 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07.28 22:17
거의
휴일엔 그러네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8 22:29
@애니시다님에게 답글 무더위가 시작되고는 더욱 그런 거 같습니다
무더위만 아니면 휴일에 산책도 나가고 그러는데 말입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14.♡.227.59)
작성일 07.28 22:47
저도 그래요. 예전엔 주말에도 시원한 데 찾아다니느라 바빴는데 걍 집에서 맛난 거 먹는 게 가성비짱입니다. 이불 밖은 위험해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9 00:15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지금 이 날씨면
이불 밖은 진짜 위험합니다
(삭제된 이모지)

모리님의 댓글

작성자 모리 (61.♡.182.198)
작성일 07.29 16:50
안나가고 싶지만 1인자님의 심부름은 다녀와야 합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9 20:00
@모리님에게 답글 당연하죠 선생님
1인자의 명령이 하달되면
실행 아니면 죽음 아니겠습니까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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