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프라모델) GT-R 거의 완성!!

이제 사소한 데칼 몇 개 붙이면 끝입니다.

부품 조립하고 도색은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타미야의 90년대 자동차 키트 몇 개 만들어 보고 그 다음으로 GT-R에 도전해 보는 건데요,

확실히 2000년대 키트라서 그런지 많은 발전이 느껴지네요.

특히 유리창 부품…

90년대 키트처럼 손으로 힘줘서 누르면 우욱- 하고 휘어지면서 딱 맞는 게 아니고…

그냥 살짝 얹어만 놓으면 100퍼센트 딱! 맞습니다.

nissan 마크나 GT-R 마크도 금속 스티커를 이용해서 살벌한 수준으로 재현되어 있더군요 ㄷㄷㄷ(90년대에는 딸랑 데칼 한 장으로 재현하더니)

본네트도 열렸다 닫혔다 하고…

이번에는 타미야의 2020년대 자동차 키트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

p.s. 타미야에서도 한국 자동차에 관심 좀 가져줬으면 좋겠네요. 타미야에서 아이오닉5N이라든가 스팅어 같은 거 좀 모형화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