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이스라엘 분쟁] 이스라엘 북부지역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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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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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생한 드루즈족 청소년들 사망사건의 여파로 골란고원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프랑스, 캐나다, 스웨덴 정부가 레바논에 있는 자국민에게 즉시 대피를 촉구했습니다.
드루즈족 지역대표는 72시간 안에 헤즈볼라에 대한 보복이 없을시 자구책을 강구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참고로 드루즈족의 전체 인구는 약 130만 명으로, 인구의 절반 가량이 시리아에, 레바논에는 약 22만 명,
이스라엘에는 약 14만 명, 요르단에는 3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어떤 액션을 취하던간에, 드루즈족과 헤즈볼라의 갈등으로 확전이 불가피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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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바람님의 댓글
종교를 삶 전반에 가득 담고 있는 자들의 행태란 늘 종교의 가르침에 역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