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그림판] 7월29일자 - 법카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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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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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학생의 모범이되나 준법성이 결여되어있으며 수차례 시정하였으나 계속 지도요망
▪자신의 나태와 무관심으로 여러번 지도 했으나 새로운 정신으로 수업에 임하지 못하였음
계속적인 지도 요망
▪ 준법성이 없고 본인 태만으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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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esto님의 댓글
저도 학생들 가르치는데 왠만해선 저렇게 안쓸텐데….정말 싸가지 안드로메다급이었나봅니다. 싹수가 노란게 평생가는군요.
일론머스쿵님의 댓글
저런 사람이 어떻게 MBC기자가 된 걸까요. 기자도 나름 그 당시에는 입사하기 힘든 직종이었어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일론머스쿵님에게 답글
지금은 저런 사람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 시절앤 기자의 윤리의식이라는 것이 있었던 때니까요. 요즘은 시험 잘 본 애들만 뽑구요.
novi2님의 댓글
빵진숙하고 책버린 얼굴이 똑 닮은 짤 조회수 올라가면
책버린이 재수 없다고 빵진숙 임명 안 했으면 좋을텐데요.
책버린이 재수 없다고 빵진숙 임명 안 했으면 좋을텐데요.
BearCAT님의 댓글
공교육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그냥 내신만 잘 받고 수능만 잘 찍으면 된다는 인식이 박히면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제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이것이기도 해요. 지금 학생들은 훨씬 더 심합니다. 제가 보기엔.
제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이것이기도 해요. 지금 학생들은 훨씬 더 심합니다. 제가 보기엔.
MoEn님의 댓글
학생기록부에 저렇게 쓰이기 정말 어려울텐데 정말 최악의 문제아에게나 써줄법한 내용 아닌가요?
본성은 못고치는거고, 지금도 분명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본성은 못고치는거고, 지금도 분명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jays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