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서피스 고 4 를 고민하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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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하늘 39.♡.55.176

2024.07.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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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다니면서 원격 하는 용도로 서피스 고 3 를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만 굴러는 용도로 서피스 고 (1) 를 쓰고 있고요 (!)

물론 서비스고 1 은 이제 많이 느리고 해서 이젠 애매한 기기입니다.
그래도 대충 쓸만한 정도는 되는데요. (타이핑이나 치는 정도..)

서비스고 1이 너무 오래돼서 서피스고 4 로 대체할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맞나 싶은 비싼 가격에..
램도 8기가 모델 밖에 없고..
2024년도에 이걸 팔 생각은 있나 싶은 구성이 안타깝네요.
윈도 태블릿으로 딱 쓰기 편안한 구성이긴 합니다.

츄이? 미니북인가 그것도 10인치대에 텐트 모드 되고 N100 씨퓨에 램도 더 많고(12기가)
한데 왠지 그녀석은 끌리지가 않는다는 단점이 있네요 (왜죠..ㅋㅋ)

이것도 서피스병의 일종인가 싶고요.

차라리를 한바퀴 돌면, 아이패드 에어 11 을 사고 말지 싶기도 한데,
정확하게 말해서 용도 자체가 다른 물건이란 말입니다?ㅎㅎ

집에 서피스 프로 8 도 있는데.. 이거는 은근히 크기 때문인지 손이 잘 가질 않네요.
노트북을 살걸 그랬다는 생각만 들고..
들고 다니면서 원격 대응 잠깐씩 하기는 서피스고가 짱이어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여행 가도 서피스 고를 끼고 다니는 개발자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