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경찰청장 후보자, 이 인간은 또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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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버텨 112.♡.5.18

2024.07.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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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자료, 마누라 자료,

아무것도 안내고 버티는데....

자기도 열심히 설득하는데, 아직 설득을 못해서 못냈답니다.

집안도 못다스리면서 무슨 경찰청장을 한다고…에휴…

진짜 어디서 버려도 안줏어갈 폐급 들만 갖다가 쓰는 것도 재주입니다.

똥은 똥끼리 뭉친다고.

앞으로 뉴스 안봐도 훤합니다. 빅똥이 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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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댓글 17 / 1 페이지

파이랜 (125.♡.101.154)

07.29 13:23

서류 미비면 자동 탈락인거 몰라요....?

밤페이 (210.♡.70.162)

07.29 13:23

제대로 살아왔다면..
이기회에 난 이렇게 잘 살아왔다.. 라고 증명하고 싶겠죠..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kocuw9sk (172.♡.94.45)

07.29 13:24

ㅋㅋ 이젠 뭐 이번 정부 인사검증 시스템 프로토콜이 완벽하게 정해졌으니
다들 그대로 따르는군요 ㅎㅎ

jayson (121.♡.251.96)

07.29 13:25

에이..이 정부와 괘를 같이 하니 보기 좋구만요..ㅎㅎㅎㅎ

왁스천사 (39.♡.231.101)

07.29 13:26

인사청문회 자료 제출을 어느정도 강제화 필요해 보입니다. 이진숙도 그렇고 아주 가관이네요.
근데 무제한 강제화 하면 100% 민주당 정권 잡으면 국힘에서 별의 별 수만가지 자료 요구할거라서 제한적인 강제화로 가닥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angel (39.♡.71.248)

07.29 13:33

한국에 청문회 관련법안이 엉망이라서 발생하는 일이죠, , 국회 입법이 필요합니다
. . .미국처럼 청문회 대상이 되려면, 본인 및 가족관련 동의서 전부 내고, 서류 미제출 및 미동의시
후보자 자격을 박탈해야죠. 그리고 허위증언이나 , 거짓자료 제출시 형사처벌도 받도록 해야죠

CrossFit (118.♡.113.252)

07.29 13:41

매번 새로운 빌런을 보내서 경쟁을 하니 어질 어질 합니다.

느긋하게버텨 (112.♡.5.18)

07.29 13:58

조 후보자는 "아들이 의경에 간 것을 몰랐다“라며 ”(저와) 상의하는 아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 후보자의 장남은 2013년 12월 강원경찰청 소속 기동1중대 의경으로 복무했다. 당시 조 후보자는 강원경찰청 생활안전과장으로 재직했다.

하...한마디로 이런 인간입니다.

훈녀지용 (116.♡.103.121)

07.29 18:27

@느긋하게버텨님에게 답글 무슨 강력계 형사라서 매일 밤새서 범인 쫒는것도 아니고 생활안전과장이 자기 아들 같은 서에 근무하는것도 몰랐나보네요. 아들이 맞기는 한가요? 이정도면 흉악범이 같은 경찰서에 근무해도 못알아보겠네요 ㅋㅋㅋ

joydivison (222.♡.53.13)

07.29 14:00

자료를 그냥 안내요.. 검증을 하는 자리인데 자료를 안내니 국회의원들 보좌관들만 힘들고 검증은 제대로 안되고 청문회 보고서 올려도 인사권자는 그냥 임명해 버리고요. 그럼 또 국회에서 탄핵해야하고요. 이게 무슨 헛짓거리인가 싶지만 그래도 저러 사람들 비리나 추찹한 면을 지치지 말고 계속 공론화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