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택배 포장하면서 또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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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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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택배 포장중 어느 송장에서 너무 감사한 배송메모를 보았습니다.
어느 앙~님이 오래전 영아일시 보호소에 봉사를 다니셨는데, 지난주 다모앙 나눔감자탕으로 용인 생명의 집 후원 드렸던 소식에 다시 봉사를 시작하신 다는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가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손길 약속해 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다모앙 후원에 더 큰 울림 만들어 주신 점도 감사합니다.
아마도 김사장이 택배를 싸면서 실수로 뭔가를 더 담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그리고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
-강릉에서 감자탕 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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