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천 오리에 돌팔매질…50대 베트남인 "죄가 될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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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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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95322?sid=102
A 씨는 도봉구청 용역업체 소속 직원으로 지난 26일 오전 11시 20분쯤 도봉구 방학천에서 오리 한 마리를 잡아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별다른 이유 없이 오리에게 돌을 던져 기절시키고, 하천에서 꺼내 잔인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분석 끝에 A 씨를 검거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한국에서 동물을 해치는 게 죄가 되는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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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베트남에도 동물보호법은 있거든요?
앞서 2022년 6월에도 10대 학생 2명이 방학천에 사는 청둥오리 6마리를 돌팔매질로 죽인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
물론 한국 국적인이라고 딱히 다를 건 없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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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잔인하게 동물 학대해서 죽이면.. 성향이 의심스럽죠.. 그게 꼭 동물이라는 법도 없고..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