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운전자 관련해서 어제 라디오 듣다가 들은 사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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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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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사고 가해자 신발에서 가속페달자국이 나왔다는 뉴스를 어제 오후에 라디오로 들었는데요
함께 소개된 기사가 있는데 고령운전자가 지팡이 짚고 비틀비틀거리면서 자기 몸도 잘 못가누는데
운전을 한다는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찾으니 기사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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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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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더님의 댓글
저희 아파트에도 비슷한 분 한분계십니다. 차가 새찬데 휠부터 해서 거의 성한 구석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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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매직님의 댓글
노인성 급발진이라는 우스갯소리 괜히 있는 게 아니죠. 이미 일본은 일상이라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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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루님의 댓글
60세 이상은 적성검사를 1년주기로 하고, 신체검사를 비롯하여 좀 강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면 1년 유예 ( 1년동안 면허정지하고 1년후 다시 검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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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shCenturion님의 댓글의 댓글
@태루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는 운전면허 기능검사를 매년 받아서 통과하지 못하면 면허를 회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icards님의 댓글의 댓글
@ZshCenturion님에게 답글
저도 적성검사로는 안되고 기능검사 다시 일정 주기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루얀님의 댓글
일본에서 모녀를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꼭 저렇게 지팡이로 짚지 않으면 걷기 힘드신 분이었더라구요. 앞으로 대책을 좀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딜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저럼 몸상태로 운전을 해서는 안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저런 몸상태에서 이동권을 보장해주는 뭔가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저런 몸상태로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힘들텐데
택시이용은 비용이 제법 나갈테고요
다른 관점에서 보면
저런 몸상태에서 이동권을 보장해주는 뭔가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저런 몸상태로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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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저도 수시로 봅니다
저런 분이 운전석에 타네???
운전을 좋아했었는데
언젠가부터 운전하기 싫어진 이유가 (목숨은 한개)
아 이런 것도 있겠구나 생각합니다
언제 어떤 상태부터는 면허 반납 강제하고
운전을 금지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런 분이 운전석에 타네???
운전을 좋아했었는데
언젠가부터 운전하기 싫어진 이유가 (목숨은 한개)
아 이런 것도 있겠구나 생각합니다
언제 어떤 상태부터는 면허 반납 강제하고
운전을 금지해야 된다고 봅니다
PCBR님의 댓글
자율주행이 빨리 상용화 되면 좋겠네요 나이들어 운전 안하고도 가보고 싶은곳 다 갈 수 있게...
소심이님의 댓글
연세 있으신 분들을 위해 자율주행이 빨리 보편화되면 좋겠네요. 저도 언젠가 저 나이가 될테니....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