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철마다 드는 생각(양궁과 수영,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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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rockon78 220.♡.217.208
작성일 2024.07.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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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때마다 수영종목 볼때마다 

참 많이도 세분화해놨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50미터 100미터 200미터 400미터 800미터

여기에 평형 접영 배영 자유형 혼영 계영 혼계영 으로 또 나누는건 많이 치사한거 아닌가 싶음


육상도 거리마다 종목이 나뉘긴 하지만

그냥 빠르게 들어오면되지

치사하게 옆으로뛰기 뒤로뛰기 굴러서들어오기 뭐 이딴식으로 나뉘지는 않는데…


양궁도 

앉아쏘기 엎드려쏘기 달리다쏘기 남여섞어서쏘기 다하고

이걸 100m 200m 400m 다 따로 나눠서

금메달을 한15개쯤 하면 좋을거같단 생각을

4년 혹은 2년마다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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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starbuck님의 댓글

작성자 starbuck (59.♡.1.115)
작성일 07.30 10:50
그래서 육상과 수영에서 메달을 쓸어담는 모 나라가 올림픽 강국의 자리에서 절대 내려오지 않죠 ㅋㅋ
양궁은 굳이 하려고 하면 메달 수를 좀 늘릴 수 있겠지만 그게 뻔히 우리나라만 좋은 일이라 정치적으로 쉽지 않겠죠.
지금 양궁이 세트제로 바뀐 것도 그나마 한국 독주를 조금이라도 견제하려는 차원에서 나온 룰이라..
(물론 경기 속도와 박진감 강화 등 흥미 위주로 가는 흐름도 포함..)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07.30 11:28
양궁이 지금보다는 세분화 되어있는데
우리나라가 맨날 메달 따니까 종목을 줄였다는 얘기 들은 거 같아요
치사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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