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볶먹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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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2024.07.30 11:18
47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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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먹 vs 찍먹의 이슈가 많은 가운데 저같은 경우 부먹이든 찍먹이든 둘다 상관없이 '많이쳐먹!' 파였습니다.

그러던중 크게 고급스러운 중국요리전문점은 아니지만 체인점인 '락앤웍' 이라는곳을 가족모임으로 방문했었죠.

일반 배달이나 동네 중국요리전문점의 가격보다 조금 더 높은 가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나온 음식의 양은 그리 많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첫 입을 먹는순간…. 아 처음 경험해보는 탕수육이였습니다.. 

그동안 먹었던 탕수육은 비교가 되질 않더군요.. 

그이후 인터넷이든 어디든 부먹 vs 찍먹 이슈엔 답이 없다는걸 확신했습니다. 

최고는 볶먹이였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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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희어늬님의 댓글

작성자 희어늬 (223.♡.214.234)
작성일 07.30 11:22
그렇죠 서로 싸워라, 나는 하나라도 더 먹겠다가 최곱니다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07.30 11:31
@희어늬님에게 답글 남이 사준 탕수육이면 더더욱 최고입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90)
작성일 07.30 11:31
부먹이든 찍먹이든 볶먹이든.. 맛있으면 그만이죠 ^^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07.30 11:52
@케이건님에게 답글 첫 볶먹의 기억이 가히 충격적이였습니다... ㄷ ㄷ

winteragain님의 댓글

작성자 winteragain (220.♡.199.236)
작성일 07.30 11:38
인터넷에서 뭐가 좋네 하는 글에는 조건이 명시되어야합니다.
홀이냐, 배달이냐.
이게 없으면 안하는게 나은 싸움..

홀이라면 무조건 볶먹이죠.. ㅋㅋ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07.30 11:52
@winteragain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배달이냐 홀이냐의 조건이 확실히 있어야죠..ㅎㅎ

tessk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essking (211.♡.100.155)
작성일 07.30 11:54
원래 볶먹이 오리지널 맞습니다. 재료가 공장 제품으로 바뀌고 중국집 배달이 본격화되는 70년대부터 볶먹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한거죠.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50.♡.69.59)
작성일 07.30 11:56
볶먹이 오리지널이고, 찍먹/부먹은 배달로 인해 생긴 거죠. 저 어렸을 때는 배달도 볶먹이었어요. 그래서 중국집의 배달 반경이 작아서, 조금 먼 중국집에 주문하면 배달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튀김과 소스가 따로 오기 시작했습니다.

곽공님의 댓글

작성자 곽공 (121.♡.124.99)
작성일 07.30 12:58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웍에서 나온지 1분도 안되는 탕수육 맛은 최고죠,,,,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22.♡.36.148)
작성일 07.30 13:58
볶먹 외에는 전부 사파죠.
물론 사주면 다 잘먹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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