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볶먹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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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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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먹 vs 찍먹의 이슈가 많은 가운데 저같은 경우 부먹이든 찍먹이든 둘다 상관없이 '많이쳐먹!' 파였습니다.
그러던중 크게 고급스러운 중국요리전문점은 아니지만 체인점인 '락앤웍' 이라는곳을 가족모임으로 방문했었죠.
일반 배달이나 동네 중국요리전문점의 가격보다 조금 더 높은 가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나온 음식의 양은 그리 많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첫 입을 먹는순간…. 아 처음 경험해보는 탕수육이였습니다..
그동안 먹었던 탕수육은 비교가 되질 않더군요..
그이후 인터넷이든 어디든 부먹 vs 찍먹 이슈엔 답이 없다는걸 확신했습니다.
최고는 볶먹이였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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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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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첫 볶먹의 기억이 가히 충격적이였습니다... ㄷ ㄷ
winteragain님의 댓글
인터넷에서 뭐가 좋네 하는 글에는 조건이 명시되어야합니다.
홀이냐, 배달이냐.
이게 없으면 안하는게 나은 싸움..
홀이라면 무조건 볶먹이죠.. ㅋㅋ
홀이냐, 배달이냐.
이게 없으면 안하는게 나은 싸움..
홀이라면 무조건 볶먹이죠.. ㅋㅋ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again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배달이냐 홀이냐의 조건이 확실히 있어야죠..ㅎㅎ
tessking님의 댓글
원래 볶먹이 오리지널 맞습니다. 재료가 공장 제품으로 바뀌고 중국집 배달이 본격화되는 70년대부터 볶먹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한거죠.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볶먹이 오리지널이고, 찍먹/부먹은 배달로 인해 생긴 거죠. 저 어렸을 때는 배달도 볶먹이었어요. 그래서 중국집의 배달 반경이 작아서, 조금 먼 중국집에 주문하면 배달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튀김과 소스가 따로 오기 시작했습니다.
휘소님의 댓글
볶먹 외에는 전부 사파죠.
물론 사주면 다 잘먹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물론 사주면 다 잘먹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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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어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