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MBC가 수많은 아이들을 살린것같네요.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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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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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사범대 졸, 영어교사로 1년 재직
… 아주 반사회적인 인물이 이런 경력이 있댑니다.
만일 그냥 쭉 학교에 있었다면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교사폭력에 노출됐을까요 ㄷㄷㄷㄷㄷㄷ
본인의 해고로 인해 목숨을 끊은 후배도 안중에 없는 자가 평생 교사 노릇을 했다??? 미성년자 상대로 권력 갖고 몽둥이 휘두르던 시절인데도 뉴스에 나올 인물로 보입니다. 피해자들에게는 아주 큰 상처가 될거구요. MBC가 다른 직업 알아봐줘서 학생 여럿 살렸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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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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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니님의 댓글의 댓글
@사미사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그리고 저런 작자들이 득세하고 승승장구하는 사회는 분명 병들어 있는 사회 ㅠ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사미사님에게 답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학교란 곳은 폐쇄적인 곳이라 저런 악행이 정말 대형사고 치기 전엔 외부로 드러나질 않는데, 심지어 사장이 법카로 횡령해도 감춰져 있었는데, 그나마 공직에 욕심내다 드디어 부적격자임이 만천하에 드러났지요.
어차피 임명되어 또 나댈테지만 즉각 조치할 준비는 다 돼있습니다. 드러난 사회악이 차라리 낫지, 드러나지 않는 사회악은 더 최악이다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해주세요.ㅎㅎ
어차피 임명되어 또 나댈테지만 즉각 조치할 준비는 다 돼있습니다. 드러난 사회악이 차라리 낫지, 드러나지 않는 사회악은 더 최악이다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해주세요.ㅎㅎ
사미사님의 댓글
이러나 저러나 존재 자체가 사회악임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