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불은 끄고 꽁초를 버리는게 매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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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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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닥에 털든 재떨이에 비벼서 끄든 일단 불을 끄고 버리는게 당연한 상식이라고 생각했고 화재 예방을 위해서라도 그게 맞는거 같은데 가끔 흡연부스에서 자기 피던거 그대로 통에 던져버리고 떠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 꽁초는 불 붙은채로 연기 모락모락 계속 타고 있구요.
특히나 큰 재떨이통은 담뱃갑이나 다른 쓰레기들 같이 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칫하면 불 날 위험도 있을텐데 담배를 태우면서 불 관리를 안하는 분들 보면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어보입니다ㅜ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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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가이님의 댓글
게다가 꽁초도 바로 옆에 있는 휴지통에 안버리고 바닥에 버리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뇌 구조가 이상한거죠. 불붙은 꽁초가 자연스럽게 진화될거라고 믿을 정도로 덜떨어진 유인원들.
정신쇠약님의 댓글
담배 전용 쓰레기통에도 안 끄고 버리고 쓰레기통 옆에 불안끄고 던져버리기도 하더군요. 바람불면 바로 옆 건초나 화재주의 시설로 날아갈거같은데 말이죠.
버미파더님의 댓글
'배워먹지 못한 것들'이라는 욕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적어도 기본 상식을 좀 탑재를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적어도 기본 상식을 좀 탑재를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Chosen님의 댓글
요즘은 담배피는 사람 취급 안합니다. 혼자 피지만 주위 여러 사람에게 피해 준다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민탱굴님의 댓글
그불씨때문에 회사앞에서 불나서 직원이 소화기로 끈적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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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텡님의 댓글
그나마 들어라도 가는건 양반입니다..
담배냄새 난다고 안들어가고 앞에서 피는것들 진짜 극혐이죠..지들은 꽃향기 나는줄 아나 ㅋㅋㅋㅋ
참고로 약 20년 꼴초였는데 적어도 흡연구역은 지켰습니다..
담배냄새 난다고 안들어가고 앞에서 피는것들 진짜 극혐이죠..지들은 꽃향기 나는줄 아나 ㅋㅋㅋㅋ
참고로 약 20년 꼴초였는데 적어도 흡연구역은 지켰습니다..
라움큐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