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DJ 동교동 사저, 7월 초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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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184.190
작성일 2024.07.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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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대중(DJ)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가 팔린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9일 한겨레가 김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 등기부 등본을 확인해 보니, 이 집이 지난 2일 매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유권이 김홍걸 전 의원에서 박아무개, 정아무개 등 3명에게 이전된 것이다. 사저를 매입한 3명은 주소지가 동일한 것으로 미뤄 가족이거나 사업상 동업 관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교동계 한 관계자는 이날 한겨레에 “2남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의 부인이 최근 동교동 사저에 갔더니 건축업자들이 리모델링 공사 같은 걸 하고 있었다. 혹시나 해서 등기부 등본을 떼어 본 뒤 지난 2일 팔린 사실을 확인하고 동교동계 인사들한테 알려왔다”고 전했다.

김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는 소유권을 두고 2남인 김홍업 이사장과 3남인 김홍걸 전 의원 사이에서 분쟁이 있었다. 갈등은 2019년 이희호 여사가 별세하면서 불거졌다. 이 여사는 ‘동교동 사저는 김대중·이희호 기념관으로 사용한다. 만약 지자체 및 후원자가 매입해 기념관으로 사용하게 된다면 보상금의 3분의 1은 김대중기념사업회에 기부하며, 나머지 3분의 2는 김홍일·홍업·홍걸에게 균등하게 나눈다’고 유언했다. 그러나 이 여사의 유일한 친자인 김 전 의원이 민법상 친아들인 자신이 유일한 법적 상속인이라며 사저 상속을 주장하며 분쟁이 일어났다.


저소송때 여사님유언장공증문제로 홍걸이가 승소하고 여사님유언은 쌩까고 혼자 다먹었고 노벨상도 먹었죠.

참고로 노벨상금으로 재단운영하는곳은 졸지에 문닫을 쳐지됨.


대단한부모를 만나면 으레 그 가족은 고난을겪기는합니다만. 김홍일,김홍업은 실제 고문도 당하고 고초를 겪었지만(죄는 논외로치고)

홍걸이는 애초 해당사항없었고 뇌물에 온갖 비리만 저질렀지요. 그러다 결국 사저마저 팔아먹은겁니다.

평생을 부모팔아살아온 비리 한량 그 잡채일뿐


댓글 5 / 1 페이지

백에이커의숲님의 댓글

작성자 백에이커의숲 (221.♡.79.183)
작성일 07.30 19:18
와... 호부견자라는 말로도 커버가 안되는 개호로상놈이네요. - 죄송합니다... ㅠㅜ

조엘바토님의 댓글

작성자 조엘바토 (175.♡.11.23)
작성일 07.30 19:33
하. 진짜 위인들은 무자식이 상팔자입니다. 에라이 퉤!!

슈퍼식스님의 댓글

작성자 슈퍼식스 (211.♡.194.38)
작성일 07.30 19:42
지난 21대 국회의원 할 때도 구설수가 많았고 민주당 탈당해야 할 정도로 수준 낮은 놈이었는데 상상 외로 모자란 놈이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걸 판다고 내놓냐 ㅉㅉ.

훈녀지용님의 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117.♡.28.86)
작성일 07.30 21:48
에라이…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7.30 23:17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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