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반 아시면 음악 좀 들어본 으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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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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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장 뒤지니깐 이 음반이 있더군요. 이 앨범 아시면 으르신!! ㅋ
기타에 마이클 톰슨이 있길래 화들짝 놀랐네요.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캐리, 셀린 디옹 등등 수많은 슈퍼스타들의 기타 세션을 맡았던 탑 기타리스트인데 이 음반에도 참여를 했었네요. 몰랐어요.
씨디가 8cm라 귀여운데, 아기자기한 형광 폰트까지 ㅋ 이런 고대 유물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CDP로 들어봤는데 믹싱 예술이긴 합니다. 도입부 스트링 사운드가 흔들림 없이 페이드인 되는데 압도 당하게 되네요. 저 노래를 만든 코무로 테츠야라는 사람이 당시에 엄청 대단했다는 데 맞나용? 저는 1도 몰라서용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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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1 페이지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PINECASTLE님에게 답글
오 어떤 영화 OST인지 궁금하네요. 이 사람이 말년이 진짜 안 좋았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PINE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대부분의 사람은 관심도 없고, 평가 자체도 그렇게 썩 좋은 영화는 아닙니다만...
'천과 지(天と地と)'라고 동명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것의 OST가 워낙 제 마음에 들어서 거의 매일 듣다시피 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게 OST CD에서 아래의 동영상에 나오는 음악으로 일본에서도 다양하게 변주되는 것으로 압니다. (10번은 음악만, 12번은 노래)
'천과 지(天と地と)'라고 동명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것의 OST가 워낙 제 마음에 들어서 거의 매일 듣다시피 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게 OST CD에서 아래의 동영상에 나오는 음악으로 일본에서도 다양하게 변주되는 것으로 압니다. (10번은 음악만, 12번은 노래)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PINECASTLE님에게 답글
오 곡이 뭔가 오리엔탈적인 느낌이 들지만 좋네요!
PINE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그 영화 자체가 일본전국시대를 다룬 영화라서요.
관련 내용은 (영화 내용과는 크게 관련없지만, 주인공이 동일해서) 코미님께서 올리신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damoang.net/free/1206039
관련 내용은 (영화 내용과는 크게 관련없지만, 주인공이 동일해서) 코미님께서 올리신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damoang.net/free/1206039
Picards님의 댓글의 댓글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이름은 들어본거 같은데 한번도 들어본적은 없습니다.
중고딩때 남자는 메탈이지 하면서 헤비한거 아니면 음악으로 안쳤었거든요...ㅎㅎㅎㅎ
중고딩때 남자는 메탈이지 하면서 헤비한거 아니면 음악으로 안쳤었거든요...ㅎㅎㅎㅎ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Picards님에게 답글
럭키포인트 당첨과 더불어 결국 으르신 당첨이십니다용 ㅎㅎㅎ
LunaMaria님의 댓글
음악 아는 거하고는 상관없죠.
그냥 90년대 일본 음악 듣던 사람들일 뿐이고 그땐 분위기상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뭐 저도 당시에 아무로 나미에와 카하라 토모미 음악은 자주듣긴 했습니다. mp2 시절
그냥 90년대 일본 음악 듣던 사람들일 뿐이고 그땐 분위기상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뭐 저도 당시에 아무로 나미에와 카하라 토모미 음악은 자주듣긴 했습니다. mp2 시절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아니 mp2는 뭔가요?!!! 으르신 인증 꽉!! 찍어드리겠습니다요 ㅎ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hellsarms2016님에게 답글
아니 이런 디테일한 스토리까지!! 으르신 인증해드리겠습니돠!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밤페이님에게 답글
위에 분께서 친히 알려주셨습니당 ㅎ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버미파더님의 댓글
친구들이 유명하다며 이름을 거론하는 걸 몇 번 들어본 적은 있는데
관심을 가져본 적은 없습니다. ㅋ 음악 안들어본 거 티가 나네요. 쩝.
관심을 가져본 적은 없습니다. ㅋ 음악 안들어본 거 티가 나네요. 쩝.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버미파더님에게 답글
그럴수도 있죠 ㅎ 그럼에도 친구 드립을 하셨기 때문에 으르신 인증되셨습니돠 ㅋ
pleasevan님의 댓글
저도 당시에 샀던 싱글시디 2장이 아직 남아있네요. 어릴 때 참 많이도 들었습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pleasevan님에게 답글
캬~ 정확한 으르신 인증되셨군요! 우와 거기에 2장씩이나!!
zeno님의 댓글
그당시 일음 많이 들었지만 아무로 나미에 노래는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거론하신 고무로 테츠야가 만든 TRF곡이나 글로브 곡들이 훨씬 제 취향입니다.
거론하신 고무로 테츠야가 만든 TRF곡이나 글로브 곡들이 훨씬 제 취향입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zeno님에게 답글
찾아보니 trf라는 그룹의 싱글도 집에 있더군요. 으르신 인증되셨습니닷!!!
백장미님의 댓글
can you celebrate는 우리나라 가수 서연인가...가 리메이크했던 걸로 기억...나지 않습니다! 모릅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백장미님에게 답글
어마어마 이렇게 또 다른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알려주시다니요!
PINECASTLE님의 댓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OST를 만든 사람인데, 개인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서 아마 평가가 많이 갈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