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관념 없는 와이프(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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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트맨 1.♡.120.91
작성일 2024.07.31 12:52
2,77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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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 1 페이지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07.31 12:53
택배상자를 집밖에서 뜯어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7.31 13:33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저도 보통 신발장에서 뜯어요. 박스 테이프 땔 때 쪼가리랑 종이 먼지 떨어져서요 ㅎㅎㅎ

최강후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최강후사 (125.♡.104.190)
작성일 07.31 14:41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저도 신발장에서 뜯긴합니다 집밖에서 뜯는건 냉장식품 스트로폴박스 정도는 밖에서 뜯죠~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53)
작성일 07.31 12:53
일단 1번 부터 이해가 안 됩니다.
택배상자를 밖에서 뜯는 사람이 있나요?
핸드폰 알콜스왑으로 닦는 사람도 훨 적을텐데...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73.♡.240.17)
작성일 07.31 13:18
@ThinkMoon님에게 답글 저도 택배상자는 집안에 가져 들어오지 않습니다 아마존 같은 곳들은 살균된 종이박스로 포장한다고 하지만, 다른데서 온 종이박스는 그리 위생적이진 않고 바퀴벌레 퍼지는 매개가 되기도 하니까요.. 그냥 문앞에서 뜯고 내용물만 가져 들어와요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07.31 12:53
택배상자를 밖에서 뜯나요?

날아라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아라고양이 (218.♡.207.181)
작성일 07.31 12:54
전 이런글 올린적이 없는데 이상하네요...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18.♡.66.200)
작성일 07.31 12:54
결벽증 이라는 좋은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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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7.31 12:54
헐.. ㅋㅋㅋㅋ 저거 보통 아닌가요? ㅋㅋㅋㅋ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39.♡.18.236)
작성일 07.31 12:55
택배 상자를 현관에서 뜯자는 얘기라면 이해할 만하네요.

별멍님의 댓글

작성자 별멍 (183.♡.9.19)
작성일 07.31 12:55
이거 서로 맞는 사람끼리 살아야 합니다.
택배상자는 좀 과한데, 위생에 예민한 사람은 현관에서 뜯거나, 보통 뜯는 장소를 정해두고 거기서만 뜯죠. 주방 바닥이라거나... 그 다음 바로 청소기 사용하는 것이죠.
만약 이런 사람과 사는데, 택배상자를 식탁에 올린다거나 하면 짜증이 나겠죠.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22.♡.36.148)
작성일 07.31 13:19
@별멍님에게 답글 칼로 테잎 잘라서 뜯으면 쫌 덜합니다.
대부분 테잎채로 부욱 뜯어서 그렇죠. 어떻게 굴렀을 지 모르는 택배상자를 밥상위에 올려놓고 뜯고(그건 그렇다 치고) 그자리에서 그대로 밥 먹으면 먼지가... ㅠㅠㅠ

비빌님의 댓글

작성자 비빌 (172.♡.252.16)
작성일 07.31 12:56
전에 살던 집이 바로 앞 재활용 버리는데라 택배박스 집밖에서 뜯긴 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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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말랭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223.♡.164.212)
작성일 07.31 12:56
음식 상온 방치는 와...

먹기 전 손 안 씻는 것도 와...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07.31 12:56
저는 택배는 가급적 현관에서 뜯고 상자는 바로 뺍니다.    택배 상자 흙먼지 많아요.

득과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득과장 (211.♡.57.200)
작성일 07.31 13:00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바퀴벌레 알 유입의 원인이기도 하죠.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50.♡.69.59)
작성일 07.31 12:56
2번은 소파는 모르겠는데 침대는 좀 그렇습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15.28)
작성일 07.31 12:56
정상이 아니네요.. 블라 글쓴사람이요 ㅋㅋ

sciroccoR님의 댓글

작성자 sciroccoR (89.♡.101.141)
작성일 07.31 12:56
밖은 아녀도 현관에서 뜯어서 박스나 포장지는 바로 정리 하는데 원래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 단지에서 배달하는 택배 기사 보면 택배를 걍 흙바닥에 던지더라구요 ㅎㅎ

hexley님의 댓글

작성자 hexley (218.♡.9.142)
작성일 07.31 12:57
제 기준에 저 정도면 결벽증 느낌이네요..

Estere님의 댓글

작성자 Estere (58.♡.170.185)
작성일 07.31 12:57
전부 다 해당되네요... 뜨끔...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211.♡.57.200)
작성일 07.31 12:57
매우 깔끔한 사람인데..결벽증이 좀 있어보이네요.
근데 저도 저 글쓴이랑 조금 비슷합니다.
택배는 무조건 신발장앞이나 세탁실에서만 뜯는게 다른 정도?

엘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엘사 (59.♡.29.4)
작성일 07.31 12:58
와이프가 한두개빼곤 그냥 평범한 스타일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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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72.♡.54.223)
작성일 07.31 12:58
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맨 아래가 포인트인거같은데..ㅋㅋㅋ 웃자고 올린 얘기같아요. 내가 이렇게 깔끔떠는데 외관상 와이프가 훨 깔끔해보임ㅋㅋㅋ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11.♡.96.51)
작성일 07.31 12:58
안녕하세요~ 위생관념 없는 사람입니다~

토마토님의 댓글

작성자 토마토 (203.♡.8.8)
작성일 07.31 12:59
저도 현관 앞에 택배 상자고 오면 현관문 안쪽에 자석으로 붙여둔 커터칼만 가지고 나와서 뜯고,

물건은 가지고 들어가고 상자는 접어서 현관문 안쪽 구석에 뒀다가 나갈 때 가지고 나가서 분리수거 합니다.

AppleAde님의 댓글

작성자 AppleAde (155.♡.121.56)
작성일 07.31 13:01
- 출입문 - 중간문 - 거실로 연결되는 집이라면 중간문에서 상자 해체하고 들어가면 나중에 정리하기 편하고 좋습니다.
- 침대시트 매일 청결히 관리한다면 외출복 입고 뒹굴뒹굴 하는 것에 예민할 수 있습니다.
- 마트에서 사온 식재료를 12시간 이상 방치하고 있다면 투덜거릴 수 있습니다.
- 무균실 청결이 필요한 주방에서 휴대폰 알콜 스왑과 손씻기는 필수이지요.

-> 주거환경이 받혀준다면 지킬수 있지요. 그렇지 않다면 다소의 결벽증인 것 같습니다;;;;;

네모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218.♡.35.6)
작성일 07.31 13:03
후배가 옥수수를 시켜서 상자를 거실에서 띁었는데 쥐가 나와서 난리가 난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기 이후로 택배 상자는 중문 닫아 놓고 현관 앞에서 띁는다고 .....

유후님의 댓글

작성자 유후 (218.♡.83.130)
작성일 07.31 13:04
블라인드에 글쓴사람 저희 와이프랑 똑같네요
저는 너무 힘이 듭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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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07.31 13:04
1-4번까지는 결벽증 단계 같네요..

조엘바토님의 댓글

작성자 조엘바토 (118.♡.80.12)
작성일 07.31 13:07
블라인드에 글 올리는 사람들은 자체가 문제가 많아보이네요.

비와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비와바람 (122.♡.226.162)
작성일 07.31 13:07
제 친구놈도 밖에서 뜯더군요. ㄷㄷㄷ

쓴물단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쓴물단거 (118.♡.246.124)
작성일 07.31 13:11
생활습관 안맞는 사람끼리 결혼한 비극입니다. 저 뒤의 것도 워낙 남편이 맘에 안들어하다보니 과장한거 아닐까 의심합니다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106.♡.192.140)
작성일 07.31 13:13
택배는 침대에서 뜯는 맛이 좋단....입니다.
1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iceosh님의 댓글

작성자 niceosh (121.♡.178.225)
작성일 07.31 13:15
아래 몇개 빼면 윗 부분은 좀 과하다 생각되네요 ㅋ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07.31 13:16
결벽증 수준이네요

이쟁군님의 댓글

작성자 이쟁군 (106.♡.47.36)
작성일 07.31 13:18
흠 몇가지는 공감가는데 1번은 가끔 그럴때 있지만 집에서 뜯고 청소를 하죠... 상온에 음식 좀 보관한다고 바로 문제 될건 아니고 저는 충분히 식혀서 냉장고에 넣는데.. 흠 뭐 생각의 차이는 있을수 있죠.. 좀 깔끔떠는 성격이신가 보네요.. 물론 저도 집에 들가자마자 샤워는 안합니다..ㅋㅋ 한여름 빼고는요 ㅋㅋ 한 30분 쉬어야 뭘하고 싶더라고요 ㅎㅎ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211.♡.90.3)
작성일 07.31 13:20
마지막줄 ㅋㅋㅋ

큐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07.31 13:21
좀 과한데요.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07.31 13:23
몇 가지는 공감가는데 남편분이 약간 결벽증이 있어 보이긴 하네요.
어쨌든, 문제는 두 분이 서로 극과 극이라는 점인거 같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3.146)
작성일 07.31 13:23

구구탄별님의 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119.♡.71.130)
작성일 07.31 15:01
블라인드네요

안냥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냥요 (223.♡.179.186)
작성일 07.31 15:06
전 택배 싱크대에서 뜯긴 하는데 그래도 좀 과해보이는데ㅋㅋ

어니스트유님의 댓글

작성자 어니스트유 (223.♡.24.35)
작성일 07.31 16:30
저도 위생관념이 없는 것으로. ㅠㅠ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31 18:41
사람마다 다르죠...
그리고 서로 맞지 않으면 같이 살기 힘든다는 것도 맞지만,
서로 맞추어 살아갈 수도 있는 거죠... 뭐...

정말 다른 환경에서 살아 왔어도...
서로 좋아하거나... 둘이만 의지해 살아야 하는 환경에 놓여 있으면...
잠깐 잠깐의 갈등도 있지만,
서로 맞춰 살아 가게 됩니다.

물론, 이것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지만..
환경과 상황, 경험의 차이에 따라 더 달라질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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