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도 며칠가니까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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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강한전립선 221.♡.69.85
작성일 2024.07.31 19:13
68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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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가던 도서관을 다니고있습니다 ㅎ


요즘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시원한 도서관에서 책들 많이 보시던데요…


아 진짜 신문보는 사람때문에(대게 노인) 돌아버리겠네요


부시럭 부시럭 ~ 몇시간동안 반복;;;


도서관에 신문이 왜 있는지도 좀 의문입니다;;;




그리고 도서관 들어오다가 봤는데


도서관 밑에 노인복지센터?같은게 있는가보던데 … 일방통행인데 역주행하는 차량(노인)이 있던데요


정주행하던 여자분이 일방통행인데 왜 일로 가시냐고 하니까


안다고 … 일방통행인지 안다고!! 막 그러면서 잔소리 한다고 짜증내더군요


무슨 생각으로 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8 / 1 페이지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118.♡.5.161)
작성일 07.31 19:16
도서관 종종 이용하는데 저도 같은 경험을…신문을 왜 도서관에 들고와서 보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2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221.♡.69.85)
작성일 07.31 19:17
@joydivison님에게 답글 도서관에 들고 와서 보는게 아니라 도서관에 있어요 ㅠ.ㅠ;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58.♡.46.177)
작성일 07.31 19:20
저는 도서관마다 비치돼 있는 온갖 쓰레기 신문들 보면 침밷고 싶더군요
도대체 저 백해무익 독극물같은 신문들은 왜 갖다 놓는겁니까?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221.♡.69.85)
작성일 07.31 20:36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종이신문은 이제 세상에서 없어져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

선율님의 댓글

작성자 선율 (217.♡.129.62)
작성일 07.31 20:00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걸 보는 건데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게 아닐까요. 그분들도 부스럭거리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닐 텐데요. 생활 소음까지 거슬리고 스트레스 받으시는 걸 보면 많이 예민하신 것 같은데 이어폰이나 헤드폰처럼 귀마개로 본인을 보호하시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담소 나누는 것도 불쾌해하는 카공족이 생각나는 그런 생각이라서 제 생각 덧붙이고 갑니다. 너무 오지랖이었다면 죄송합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221.♡.69.85)
작성일 07.31 20:36
@선율님에게 답글 신문관련해서는 좀 불편해 하시는분들이 꽤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
어지간한 노래로는 이어폰 껴도 소리 들어올정도로 소리가 큽니다 ㅋ
1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RuRuLa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uRuLaLa (211.♡.119.251)
작성일 08.03 21:56
@선율님에게 답글 카페: 커피 마시면서 떠드는 곳 --> 공부하는데 방해 된다고 말하는 게 이상한 사람.

도서관: 편안하게 책 읽는 곳 --> 불필요한 소음 내는 사람이 배려심 없는 사람.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221.♡.69.85)
작성일 08.03 22:27
@RuRuLaLa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카페는 솔직하게 말해서 떠드는 곳이죠 공부하는 곳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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