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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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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하여 사무실을 얻고
사업자등록을하고
물건을 사고
천신만고 끝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물건을 올리고 보니
이래저래 회사(?)로고가 필요해
AI에게 부탁했더니 설명한 취지에 맞게
여러개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그 중에서 쓰고보니 위 2개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디테일한 부분은 결국 디자이너와
손 보겠지만
앙님들은 어떤게 더 취지와 부합하는지
고견을 구하고자 이렇게 염치 불구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취지, 회사는 가락동 농산물시장 내에 있으며
매일매일 새벽 경매를 받은 신선한 과일과 농산물을 선별하여 고객에게 배송을 목적으로 합니다
손에 든 것은 대파와 과일바구니입니다.ㅎㅎ
참고로 순서대로 A,B순입니다.
사족, 2주전에 운영진에게 8월 25일 전후면 홍보게시판에 광고 할수 있을거라 했는데
게으름인지 나태함인지 점점 늦어져 9월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속도면 추석 대목 장사 할수 있으려나...ㅠㅠ
댓글 39
/ 1 페이지
라바나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디자인알못입니다. 저는 아래요
보다보니 위는 뭔가 외국브랜드 느낌이 있고 아래는 전반적으로 정돈 된 한국브랜드 같기도 하네요ㅋㅋ
보다보니 위는 뭔가 외국브랜드 느낌이 있고 아래는 전반적으로 정돈 된 한국브랜드 같기도 하네요ㅋㅋ
pOOq님의 댓글의 댓글
@Gesserit님에게 답글
저도 여기에 한표입니다. 잎 부분만 선명한 연두색이나 초록색으로요!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pOOq님에게 답글
추가로 땅 부분을 밤색으로 하면 어울릴 것 같네요. 녹색, 밤색이 식품 색상에 많이 쓰이기도 하니까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A가 취지에 더 맞을 것 같습니다.
B도 나쁘지 않은데 공중에 떠있어서 불안하고
얼굴이 실루엣 없는 원이라서 이상하고 손에 든 파가 파인지 양파인지 순무 인지 헷갈립니다.
B도 나쁘지 않은데 공중에 떠있어서 불안하고
얼굴이 실루엣 없는 원이라서 이상하고 손에 든 파가 파인지 양파인지 순무 인지 헷갈립니다.
miseryrunsfast님의 댓글
1. 로고가 단색인게 여러모로 적용할 떄 도움이 됩니다. 다색인쇄가 안 되는 경우는 없지만, 사용 용도나 인쇄 등에 있어서는 분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2. 선 라인들이 너무 날카로운 게 꼭 나쁜 건 아닙니다만, 전체적으로는 일정 사이즈 이하 인쇄 등에서는 뭉개져보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3. A가 B에 비해 야채를 전달한다는 취지(?)에는 더 명확하게 보입니다.
2. 선 라인들이 너무 날카로운 게 꼭 나쁜 건 아닙니다만, 전체적으로는 일정 사이즈 이하 인쇄 등에서는 뭉개져보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3. A가 B에 비해 야채를 전달한다는 취지(?)에는 더 명확하게 보입니다.
PWL⠀님의 댓글
두 번째 안에 한 표 던집니다. 날라다니는 것 처럼 빠르게 배송한다는 이미지가 떠올라서입니다.
귀찮아서님의 댓글
저 A요 비는 길에 살짝 떠있는거 같고 다리가 휘어져있으니 안정감이 없어보여요. 너무 가벼운 느낌이 들어요
이지골드님의 댓글
전 B가 더 맘에 드네요.
뭔가 저에게 신나게 빠르고 민첩하게 배송이 오는 느낌이 듭니다.
내용물에 녹색으로 포인트 있는 것도 마음에 들고요.
뭔가 저에게 신나게 빠르고 민첩하게 배송이 오는 느낌이 듭니다.
내용물에 녹색으로 포인트 있는 것도 마음에 들고요.
래브라도님의 댓글
A는 B와 비교해서 다소 무거워 보이지만 캐릭터 표현은 더 자연스러운것 같고, 대파를 잘 알아볼 수 있습니다.
B는 얼굴과 가슴부분 표현이 부자연스러우나, 비행하는 이미지와 초록 컬러 포인트가 좋습니다.
하여 A와 B를 믹스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
B는 얼굴과 가슴부분 표현이 부자연스러우나, 비행하는 이미지와 초록 컬러 포인트가 좋습니다.
하여 A와 B를 믹스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
Layne님의 댓글
A안이 좋아 보입니다
실루엣이 르네상스 벽화의 종교적인 느낌마저 드는데 농산물 판매와는 좀 거리가 있어 보여요
실루엣이 르네상스 벽화의 종교적인 느낌마저 드는데 농산물 판매와는 좀 거리가 있어 보여요
책을봐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