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 응급센터 방문 때 환자가 한명도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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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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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환자들 치웠겠죠, 왜냐면 환자나 보호자가 따지기라도 하면 그게 무섭거든요.
뭐 하소연 정도야 받아서 이러쿵저러쿵 입에 발린 원론적 발언으로 피해가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공격적이거나 따져 물으면 찍소리도 못합니다.
X도 아는게 없는걸 지도 알고 주변도 아니 그런 상황 안만들려 애쓰고 입틀막하고..
그래서 때되면 주구장창 대구시장 같은 곳만 가는 겁니다. 거기 사람들은 그런소리 할 걱정이 안드니까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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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망루피님의 댓글
진짜로 심각성을 알려면 119 구급대 지휘본부에 가서 구급차들이 어찌 돌아가는지 봤어야죠. 그냥 추석전에 인증샷 찍으러 간거죠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그렇죠. 응급차 타고 뺑뺑이를 돌아봐야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지, 응급실이 바쁜게 아니죠.
의사가 없는데 응급실이 바쁠이유가 있나요?
의사가 없는데 응급실이 바쁠이유가 있나요?
coolhan님의 댓글의 댓글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말씀하신 그 인증샷은 필요한데, 무엇보다도 돌발상황이 무섭거든요.
바라군님의 댓글
용산에서 가까운 서울성모병원으로 안가고 먼 의정부성모병원으로 간 이유가 이것때문이죠.
서울성모병원 응급실에 사람 통제하면 난리납니다.
서울성모병원 응급실에 사람 통제하면 난리납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