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낭만화... 라고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트위터 초창기(약 15년전)때 봤던 멘트였는데 제가 깊히 공감했던 문장이었습니다.

정확한 문장이 기억은 안나는데... 대략 다음과 같은 의미였습니다.(워딩은 기억이 안나요)

"소통의 낭만화는 사회가 해결해야 할 사안을 각 개인에 내재시킨다"

라는 의도의 글귀였거든요.

아주 단순화하자면 "좋은게 좋은거지"라는게 사회(또는 조직)를 좀먹고 있고,

그게 '소통'이라는 키워드(당시 유행? 같은 단어였죠)랑 접목돼 그 위험성을 경고하는 의미가 내포돼 있거든요.

혹시 정확한 문장을 아시는 분 계실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