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만 판가 고급와인을 온누리 후 119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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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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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온누리 관련 글을 한 번 올렸었는데요.
이어서 인터넷에서 주워 담은 사진입니다.
한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잡화점(인지 뭔지 신고가 뭘로 된지는 알지 못함)의 광고입니다.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정부는 며칠 전 시행령 개정하기로 했다고 들었는데요. (FM라디오에서 들었고, 사실관계는 확인 안함)
시행령 개정 후는 극히 일부의 업종을 제외하고는 전통시장 내 모든 업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감히 장담하자면
고급 재화에 대하여서는
온누리 15%세비 쇼핑 보조금은
최종적으로 소비자가에 오롯이 반영됩니다.
그게 적용 된 가격이 시장가가 됩니다.
그래서 언젠가 온누리 제도를 폐지하면
그 날로 판매가는 자동으로 15% 내려갑니다.
전 정말로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비온디 산띠 와인을 마시는 소비자와 그 와인을 파는 매장에 왜 세비지원을 하나요?
우리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 중 20-30짜리 와인을 마셔 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이제 유사 유흥 또는 진짜 유흥,단란도 온누리로 15%꿀 빠는 시대가 됐습니다.
이제 유흥도 할인받아 갑시다. 전 그쪽 취미가 없어서 잘 모릅니다만...
하긴 출신 숨기는게 참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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