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콘솔에 시큰둥해 진지 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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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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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믹스부터 패미컴,슈패,MD,플스,새턴 쭈욱 나오면 사서
열심히 클리어하고 용산에 교환하러 다니고..
플스나 새턴 게임 잘 안돌아가면 다들 세우거나 뒤집어서 해보셨잖아요?? ㅎㅎ
플스4를 마지막으로 게임 마음에 드는것만 하고나면 업데이트만 가끔하려고 켜니
이게 뭔가 싶더군요.
게다가 콘솔팔면 구입했던 게임을 다시하려면 또 해당 콘솔을 구매해야하고..
그러면서 PC 스팀쪽으로 모으는 게임?을 해오다보니 5천개는 넘은 상황인데..
(시간 날때면 하나씩 해보는데 아직 10%도 클리어 못했습니다;)
우선 예전 게임도 고해상도로 쾌적하게 플래이 가능하고 콘솔보다 높은 프래임에 독점인 게임도 예전과 다르게 좀 지나면 스팀으로 풀리는 상황이고 안나오면 말지라는 생각이라 PC로만 게임을 즐기게 됐습니다.(추후 몇년이 지나면 8K로도 해볼수가..)
아. 그리고 플스를 다시 안사게 되는건 컨트롤러 때문인데 왼쪽 엄지 아날로그가 아래쪽 중간 가까이에 위치해있어 좀 하다보면 엄지가 너무 아파서 장시간 힘들더군요.
그래서 플스엔 엑박패드 같은 서드파티 컨트롤러를 사용하기도 했었습니다.
듀얼센스 엣지도 매번 구매할까하다 왼쪽 아날로그 떄문에 포기 합니다.
아무튼 이번 플스5프로 가격을 보니 성능도 그닥인데 100넘게 받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GPU성능은 대충 3070정도인데..
콘솔이 PC업글 문제나 PC를 TV에 연결하기 힘든 분들에게 좋은 기기인데 거의 2배나 올려버리네요.
댓글 22
/ 1 페이지
오나전님의 댓글의 댓글
@비빌님에게 답글
6개월마다 업데이트로 켜봤죠. ㅎ
스팀은 리스트보는 즐거움~ (라이브러리 정리해야하는데 엄두가 안나요;)
스팀은 리스트보는 즐거움~ (라이브러리 정리해야하는데 엄두가 안나요;)
오나전님의 댓글의 댓글
@개같은냥이님에게 답글
콘솔은 없고 게임시디만 몇개 보관중이긴 합니다. 신형이 모든 구형 게임 지원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녹차중독님의 댓글
전에는 점유를 위해 콘솔을 저렴하게 팔고 게임을 비싸게 판다 였는데
지금은 어짜피 살 사람들은 어찌되었든 다 사니까 그냥 다 비싸게 파는거 같아요.
지금은 어짜피 살 사람들은 어찌되었든 다 사니까 그냥 다 비싸게 파는거 같아요.
오나전님의 댓글의 댓글
@녹차중독님에게 답글
네. 독점 내세우며 얼마여도 사니까 오르는거 같습니다. 황회장도 그렇듯이..
글록님의 댓글
예전에 콘솔로 했었는데 요즘엔 트레이너 없으면 노가다 때문에 게임 하기가 싫어져서 안사게 되더라구요.
PS4도 같이 하는 사람이 있어서 했었는데 이젠 없어서 안하고 PS5에서 딱히 건담이나 메카닉게임도 안나오고
그냥 컴퓨터랑 스팀덱으로 간간히 하는게 잼나더라구요.
험블번들초이스 가입해서 매달 게임 나오는데 귀찮아서 코드 등록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PS4도 같이 하는 사람이 있어서 했었는데 이젠 없어서 안하고 PS5에서 딱히 건담이나 메카닉게임도 안나오고
그냥 컴퓨터랑 스팀덱으로 간간히 하는게 잼나더라구요.
험블번들초이스 가입해서 매달 게임 나오는데 귀찮아서 코드 등록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오나전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아 맞다 .. 빠릴 클리어 하고 싶은 게임 트레이너 써서 하는 장점도 있긴하죠. 요즘은 사용안해봐서 요즘도 나오는지 몰랐네요. 저도 초이스 등록해가며 해볼거 즐겨찾기로만 해놓고 있네요;
딸기오뎅님의 댓글
제 PC는 게임할려고 산 PC가 아니라서 콘솔이 필요해요.
PC를 업그레이드 하려니 콘솔 사는 게 더 싼 상황이였죠.
콘솔이 100만원이면 좀 애매 하내요. 그레픽카드 가격 때문에 PC도 200만원 때 아닌가요?.
PC를 업그레이드 하려니 콘솔 사는 게 더 싼 상황이였죠.
콘솔이 100만원이면 좀 애매 하내요. 그레픽카드 가격 때문에 PC도 200만원 때 아닌가요?.
오나전님의 댓글의 댓글
@딸기오뎅님에게 답글
저렴하게 중고 3600~5600으로 세트사서 4060은 하나 넣을수 있는 가격 같습니다.
파파술머프님의 댓글
저도 많이는 아니지만, 콘솔 몇 개 사서 하다 결국 PC로 정착한 상태 입니다.
게임 플레이 할 수 있는 시간 은 많지 않은데 대작 게임들은 엔딩 보려면 수십 시간은 기본이고,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 제가 똥 손이라, 액션 게임 류는 거의 엔딩을 못 봐요 ...
그나마 PC는 트레이너 써서 시간 절약(렙 노가다 최소화)에 엔딩 이라도 볼 수 있으니,
저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요;;
게임 플레이 할 수 있는 시간 은 많지 않은데 대작 게임들은 엔딩 보려면 수십 시간은 기본이고,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 제가 똥 손이라, 액션 게임 류는 거의 엔딩을 못 봐요 ...
그나마 PC는 트레이너 써서 시간 절약(렙 노가다 최소화)에 엔딩 이라도 볼 수 있으니,
저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요;;
오나전님의 댓글의 댓글
@파파술머프님에게 답글
트레이너가 요즘도 있는지 몰랐는데 이용 좀 해봐야겠네요 ㅎ
파파술머프님의 댓글의 댓글
@오나전님에게 답글
"게임 타이틀 trainer fling" 요로케 키워드 검색 해 보시면 어지간한 게임의 트레이너는 다 있더라구요 :-)
KISETA님의 댓글
가격 싸고, 독점게임 하는 맛으로 사는데
ps5는 콘솔 가격의 심리적 한계선을 넘어버렸죠.
가격도 비싸, 독점게임도 부족해, 있는 독점은 pc로도 발매하기 시작했고...
게다가 온라인은 유료에 게임값도 pc보다 비싸니 메리트가 없는 것 같아요.
프로 라인업이야 살놈살 물건이지만 저대로라면 ps6 가격이 걱정되기 시작하네요.
ps5는 콘솔 가격의 심리적 한계선을 넘어버렸죠.
가격도 비싸, 독점게임도 부족해, 있는 독점은 pc로도 발매하기 시작했고...
게다가 온라인은 유료에 게임값도 pc보다 비싸니 메리트가 없는 것 같아요.
프로 라인업이야 살놈살 물건이지만 저대로라면 ps6 가격이 걱정되기 시작하네요.
나듀님의 댓글
블루레이 영화 타이틀 재새용으로 대부분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그래서 엑시엑 뒤로 더 살필요가 없네요?
하지만 엑시엑 다음거 나오면 또 살거 같습니다.
그래서 엑시엑 뒤로 더 살필요가 없네요?
하지만 엑시엑 다음거 나오면 또 살거 같습니다.
오나전님의 댓글의 댓글
@나듀님에게 답글
저도 ps4로 블루레이 사용하다 화질 때문에 전용 플래이어 따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애플tv로 구매해서 보니;;;
엑시엑 사고 싶었습니다. 디자인 때문에 ㅎ
하지만 이젠 애플tv로 구매해서 보니;;;
엑시엑 사고 싶었습니다. 디자인 때문에 ㅎ
나듀님의 댓글의 댓글
@오나전님에게 답글
화질차이가 클까요? 살까요?!!!!!!!! 삽니다?!?!?!?!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나듀님에게 답글
멀티채널 음질은 확실히 스트리밍보다 나은 것 같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
산다는건님의 댓글
프로 100만원이 넘는 건 뭐 둘째치고 개인적으로 게이밍노트북도 가지고 있지만 콘솔 게임 자체는 포기하지 않을 것 같네요. 모니터보다 상대적으로 큰 거실 티비, 안락한 소파 이런 환경에서 게임하는 게 pc보다는 편하더군요.
오나전님의 댓글의 댓글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그래서 저는 거실에도 PC를 세팅해놨기에 대형화면으로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게다가 fps 1인칭 시점의 게임은 키마가 훨씬 편해서 좋고요.
게다가 fps 1인칭 시점의 게임은 키마가 훨씬 편해서 좋고요.
비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