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이브 입장에서 뉴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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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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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랑 동급 취급해도 된다는 행동을 뉴진스가 한거네요.
허허…
계약 사항이 개똥으로 보이는건지…
불만 토로를 할수는 있겠으나,
아직 계약 기한 종료도 안되었는데,
자신감있게 들이박는군요.
각 위치에서 고려해줄 수준이 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하이브 입장에서 더이상 뉴진스 배려 해줄 이유가 없는 행동이고,
그림자 취급 하고 더이상 활동 못하게 해버려도 뉴진스는 아무소리 못하겠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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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나무님의 댓글
당장 CF 찍은 광고사들로부터 위약금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잘못을 떠나 구설수인 아이돌한테 광고하고싶은 회사가 어디있을까요.
잘잘못을 떠나 구설수인 아이돌한테 광고하고싶은 회사가 어디있을까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금의 K-POP 제작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좋은 일이 터진 것 뿐이죠
예전 같이 개인의 재능에 주로 의지해서 제작해서 흥행을 노리던 환경이
연습생-재능-기획-조달-브랜딩-마케팅-운 같은 요소들의 종합적인 조합으로 제작되서 흥행을 노리는 환경으로 전환되었죠
예전 같이 개인의 재능에 주로 의지해서 제작해서 흥행을 노리던 환경이
연습생-재능-기획-조달-브랜딩-마케팅-운 같은 요소들의 종합적인 조합으로 제작되서 흥행을 노리는 환경으로 전환되었죠
야생곰님의 댓글
왠만하면 연예계 이슈는 최대한 둘리배 만지는 편인데, 이게 뒤집힐 만한 사건이 생길지 모르겠네요;;;
굳이 뉴진스까지 저렇게 나올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굳이 뉴진스까지 저렇게 나올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엘라스틱님의 댓글
뉴진스의 힙댄스 춤 연습 영상을 보신 분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와 완전히 다른 컨셉이었고, 만약 민희진이 뉴진스를 맡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성공했을지 의문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상징적인 예시로 들어봤습니다. 이제는 민희진과 하이브의 갈등이 너무 커져서 누가 더 잘했다, 잘못했다를 논하기 의미가 없어진 상황입니다. 법적 분쟁이 길어지면 뉴진스의 활동이 줄어들 것 같구요. 소문대로 일본 공연 이후 활동이 뜸해지고 있죠. 어도어 경영진이 바뀌었지만 민희진의 아이들인 뉴진스의 디렉팅을 누가 맡을지 정해진 것 도 없구요. 수납각으로 가고 있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오늘 라이브는 거의 마지막 액션 이라고 생각되네요.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