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아들의 수능 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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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바다사이 14.♡.70.97
작성일 2024.11.0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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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면서 아들이 이야기 합니다.


"아빠, 수능 끝나면 나가야지?"

"어딜?"

"탄핵 집회"

"넌 다 계획이 있구나?"

"그럼, 초등학교때도 아빠랑 광화문 집회에 나갔었잖아, 수능 끝나면 나가야지"

"그래"


아들이 수능 끝나면, 본격적으로 우리 부자도 참여 합니다~~~~

댓글 32 / 1 페이지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11.01 12:30

chain님의 댓글

작성자 chain (223.♡.75.109)
작성일 11.01 12:31

D10S님의 댓글

작성자 D10S (183.♡.92.89)
작성일 11.01 12:31

뽀로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뽀로로 (125.♡.205.92)
작성일 11.01 12:31

깜딩이님의 댓글

작성자 깜딩이 (210.♡.65.2)
작성일 11.01 12:32
캬~  멋진아들이네요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20.♡.9.252)
작성일 11.01 12:39
이야 보통 놀러갈 궁리할 텐데 멋지네요!

빌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빌리스 (123.♡.236.110)
작성일 11.01 12:48
와우.. 훌륭한 아드님을 두셨군요~

룰루랄라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룰루랄라아빠 (211.♡.81.2)
작성일 11.01 12:50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11.01 12:56
이나라의 청년이 민주시민의 자격을 갖추기 시작했군요

만렙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만렙삼촌 (211.♡.68.201)
작성일 11.01 13:02
아들 잘 키우셨네요.

자야남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야남편 (118.♡.99.6)
작성일 11.01 13:07
멋진 아들에  멋진 아빠 입니다.  엄지척!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11.01 13:18
멋집니다! 멋져요!!!!!

Cline님의 댓글

작성자 Cline (211.♡.88.81)
작성일 11.01 13:41
멋지네요.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218.♡.64.244)
작성일 11.01 13:59
멋져요~!

상아78님의 댓글

작성자 상아78 (173.♡.151.177)
작성일 11.01 14:33
멋진 아드님를 두셨군요!!

또한걸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또한걸음 (118.♡.65.105)
작성일 11.01 14:39
멋진 아드님의 수능대박 기원합니다!!

푸른꾸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꾸미 (220.♡.102.129)
작성일 11.01 15:11
멋지네요! 저도 이번에 초딩 아이 데리고 참가할 예정입니다. 아잣!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11.01 15:52

rozen님의 댓글

작성자 rozen (14.♡.51.99)
작성일 11.01 17:09
웃픈 현실이네요. 공부하느라 고생 했는데. 시험 끝나고 탄핵 집회라니. ..  미안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랍니다.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58.♡.24.41)
작성일 11.01 18:03
대입 다 끝나면  지리산 노고단 산장 예약해서 다녀와 보세요.  아들이 평생 기억할겁니다.

온더로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더로드 (218.♡.160.70)
작성일 11.01 18:51
오 멋집니다. ㅎㅎㅎ

초코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초코리 (61.♡.74.99)
작성일 11.01 18:52

Akyu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kyun (218.♡.86.51)
작성일 11.01 19:16
아니 ㅜㅜ 어떻게 하면 이런 멋진 아들을 낳을수 있나요?  ㅠㅠ 너무 부러운데요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11.01 21:14
저는 고등 수업을 하는대요.
낼 오전에 수업해얀다. 선생님 돌 던지러가거든 !!했더니 자기도 데려가라더군요 ㅋㅋ
응!!넌 수능 끝나구!!!했습니다.

플레로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플레로마 (218.♡.52.11)
작성일 11.02 07:58
멋진 아드님을 두셨네요..ㅎㅎ

MooB님의 댓글

작성자 MooB (168.♡.32.212)
작성일 11.02 08:14
부자 두분다 멋집니다^^

바이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어스 (221.♡.243.39)
작성일 11.02 09:11
어쩜 이렇게 잘 키우셨나요
수능도 잘 보기를 바랍니다~

귀요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요미 (61.♡.229.168)
작성일 11.02 09:16
아 눈물나네요 ㅠㅠ
이렇게 19살 어린아이도 이렇게 나라를 걱정하는데 ㅠㅠ

기적님의 댓글

작성자 기적 (211.♡.43.130)
작성일 11.02 09:24

딩굴딩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딩굴딩굴 (210.♡.206.194)
작성일 11.02 10:41
아이들한테 미안하죠 기성세대의 책임입니다. ㅜㅜ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223.♡.91.216)
작성일 11.02 12:30
훌륭하네요!

NeoP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oPD (101.♡.140.15)
작성일 11.13 21:13
와 뼈대 있는 집안! 뒤늦게 칭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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