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수능 시험장 데려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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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달킴 58.♡.61.248
작성일 2024.11.14 08:28
1,09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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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근해서 사무실입니다.

왠지 제 가슴이 떨리네요. 

실수 크게 없이 공부한 만큼만 결과 나오면 좋겠습니다.

큰놈도 오늘 군 휴가 나오는데

저녁은 간만에 가족들끼리 편안하게 모두 같이 먹을 수 있겠네요.

이제 곧 시작이네요 ..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 화이팅... 

응원하는 모든 가족들도 화이팅입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21.♡.242.42)
작성일 11.14 08:29

고생하셨습니다.
좋은결과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911카브리올레님의 댓글

작성자 911카브리올레 (168.♡.249.81)
작성일 11.14 08:32
다 잘 풀고 나와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화이팅!

niceosh님의 댓글

작성자 niceosh (203.♡.240.22)
작성일 11.14 08:33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결과있길 기원합니다!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118.♡.5.175)
작성일 11.14 08:38
애들이 외려 부모보다 안떨고 잘하고 오더라구요. 시험 잘보고 올겁니다. 화이팅입니다!

바오님의 댓글

작성자 바오 (211.♡.172.130)
작성일 11.14 08:41
저도 첫째 수능이라.. 학교 데려다 주고 출근했습니다.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딜리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딜리트 (219.♡.26.159)
작성일 11.14 08:48
저는 마음 단단히 먹고 늦은 오후 교문을 나서는 아이 앞에서 안 울겁니다. 
아침에는 차안에서 쪼금  울었던 것은 안비밀입니다.  쿨럭..

수달킴님의 댓글

작성자 수달킴 (115.♡.110.17)
작성일 11.14 08:54
수험생부모 동지들이 많네요 !!
잘될거라 믿고 행복하게 하루일 시작합니다

아스라냐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라냐 (220.♡.194.179)
작성일 11.14 09:29
부모님들도 아이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포크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59.♡.130.199)
작성일 11.14 11:09
아는 것은 틀리지 않고, 모르는 것은 찍신강림 하기를 기원합니다.

북극곰님의 댓글

작성자 북극곰 (218.♡.80.138)
작성일 11.14 13:02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글쓴이분도 수고 많으셨어요!

나르는곰돌이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르는곰돌이2 (211.♡.67.49)
작성일 11.14 16:31
모든 부모님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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