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러전 끝이 보이나 보군요. 대신에 지옥도가 펼쳐질 듯 하지 말입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17 23:23
본문
우러전 끝이 보이나 보군요. 대신에 지옥도가 펼쳐질 듯 하지 말입니다.
젤렌스키가 25년에 외교적 수단을 이용해 전쟁 끝내야 한다는 언급을 라디오방송에
나와서 언급했다고 하는군요.
트럼프가 지금까지 했던걸 보면 25년 2분기 전에는 끝날지도 모르지 말입니다.
다만 당연히 러시아에 빼았긴 영토 복구는 어림도 없는 소리이고.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도 러시아 반대로 가능 할 것 같지도 않고.
일정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까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확보한 영역을 가지고
휴전에 들어 갈 듯 하지요. 그리고 21세기 뉴휴전선이....
어디서 많이 본....
6.25 한국전에서의 휴전선 결정 되는 엔딩이 될 듯 합니다만.
결과적으로 지금 부터는 누가 얼마만큼 땅따먹기 하나의 시간이 되었다는건데 말이지요.
러시아는 이미 대부분의 군사적 이익을 다 취했기에 방어에 들어갈거구.
러시아가 욕심 낸다면 오댓사를 먹을려고 총력을 가할 가능성도 높기는 하구요.
우크라이나는 조금이라도 더 영토를 회복하기 위해 국민들을 지옥의 입구에 들이미는
행위를 하게 될 듯 한데 말입니다.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갈려 나갈지...안타깝지 말입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Java님의 댓글
하루빨리 휴전이든 종전이든 되어서
우리나라가 개입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젤렌스키는 자기들 살자고 전쟁을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어요.
우리나라가 개입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젤렌스키는 자기들 살자고 전쟁을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어요.
안됩니다님의 댓글
우크라이나에 더 밀어 넣을 국민이 남아 있나요. 소극적으로 방어만 하다가 밀리면서 끝날거라고 봅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
전쟁 끝나면 젤렌스키는 사형 시켜야 됩니다.
대통령이란 자가 국민을 전쟁의 소용돌이에 몰아 넣었으니
응분의 댓가를 치뤄야죠
대통령이란 자가 국민을 전쟁의 소용돌이에 몰아 넣었으니
응분의 댓가를 치뤄야죠
페디온님의 댓글의 댓글
@초보아찌님에게 답글
러시아가 침공해서 전쟁이 발생한건데,
푸틴이 아닌 젤렌스키를 사형 시켜야 하나요?
우크라가 전쟁 전 나토 가입하고 싶어 했지만 약소국이 살아남기 위한 선택 같은데요.
푸틴이 아닌 젤렌스키를 사형 시켜야 하나요?
우크라가 전쟁 전 나토 가입하고 싶어 했지만 약소국이 살아남기 위한 선택 같은데요.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페디온님에게 답글
전쟁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해결할 기회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나토 가입 계속 밀어 부치지 읺았으면 침공 안하겠다 했었습니다.
러시아에게 침공의 이유를 여러가지 주었고, 초반에 끝낼 기회를 오히려 확전으로 몰고 갔죠.
지금도 전쟁 끝나면 감옥 갈거 같으니 계속 확전 시키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트럼프 당선으로 이제는 끝나게 생긴거죠.
정치적 리더는 욕을 먹더라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실리를 챙겨야 합니다. 그러지 못한다면 책임을 져야죠.
수백만 젊은이들의 목숨을 잃고, 나라 경제 망가지고, 산업 다 망가지고, 땅은 더 잃고, 안그래도 불확실 했던 미래는 이제 암울해 졌습니다.
니라를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작살을 낸 멍청한 지도자는
그 댓가를 치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토 가입 계속 밀어 부치지 읺았으면 침공 안하겠다 했었습니다.
러시아에게 침공의 이유를 여러가지 주었고, 초반에 끝낼 기회를 오히려 확전으로 몰고 갔죠.
지금도 전쟁 끝나면 감옥 갈거 같으니 계속 확전 시키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트럼프 당선으로 이제는 끝나게 생긴거죠.
정치적 리더는 욕을 먹더라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실리를 챙겨야 합니다. 그러지 못한다면 책임을 져야죠.
수백만 젊은이들의 목숨을 잃고, 나라 경제 망가지고, 산업 다 망가지고, 땅은 더 잃고, 안그래도 불확실 했던 미래는 이제 암울해 졌습니다.
니라를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작살을 낸 멍청한 지도자는
그 댓가를 치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omocc님의 댓글의 댓글
@페디온님에게 답글
전쟁으로 안 갈 확률이 매우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인기영합주의로 전쟁으로 몰고간 책임이 있지요.
AI혁명님의 댓글
한국전쟁에 대해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게, 사망자의 대부분이 전쟁 초기에 낙동강까지 내려갔다 압록강까지 갔다 1,4 후퇴 했다 하는 그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아는 분들이 많아요. 실제로는 그 전쟁 초기가 아니라 휴전 협상 진행되면서 고지전 하던 후반부에 더 많은 군인들이 갈려나갔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불필요한 인명희생이었죠. 이승만이 그냥 빨리 휴전에 동의했으면 엄청난 인명과 재산과, 문명이 보존되었을 겁니다.
멸굥의횃불님의 댓글의 댓글
@AI혁명님에게 답글
고지전이 2년 동안이나 질질 끈 것은, 이승만의 아집도 있었지만, 한국에서 미국을 그로기 상태로 만들겠다는 스탈린의 책략이 크게 작용했죠. 그리고 요시다 내각의 일본 역시 정전협상에 재를 뿌렸습니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되는 날, 대장성은 초상집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AI혁명님의 댓글의 댓글
@멸굥의횃불님에게 답글
스탈린의 책략 때문에 한국전쟁이 2년 더 길어진거다, 라는 얘기는 처음 듣는 데, 한국 전쟁을 다룬 그 많은 책에서도 안 나온 이야기인데요. 좀 의아하군요. '미국을 그로기 상태로' 만든다는 목표 얘기도 좀 어리둥절해지구요. 누가 누구를 그로기로 만들어요.
멸굥의횃불님의 댓글의 댓글
@AI혁명님에게 답글
한국전쟁 관련 일부 저작에서 정전협정이 지지부진한 원인을 스탈린의 공작 때문이라는 뉘앙스로 쓴 글들이 있었는데, 개인적인 '썰'일 뿐, 역사학계의 정설은 아니었네요. (정전을 처음 제안한 이는 유엔 주재 소련 대사 말리크였는데, 스탈린의 명을 받지 않고 발언할 리는 '당연히' 없을 것입니다.)
crazypyo님의 댓글
방금 속보로 바이든이 미국 무기이용 러시아 내부 공격 허용했다는데 마지막 발악은 할듯하네요
시커먼사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