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제우스 한화 계약은 선수옵션 1+1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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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레미 106.♡.128.40
작성일 2024.11.2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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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해 티원은 2년 보장도 안 맞춰주고

구단 옵션으로 1+1이었던 거구요


지금 여러 썰쟁이들 이야기대로 추측해보면

티원이 처음에 연봉 삭감을 포함한 3+1을 제안한 듯

한데

(에이전트 피셜 첫 제안은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었다고도 했으니…)


이런 상황이면 제우스는 도대체 왜 욕먹었나 싶고

티원 프런트는 진짜 제정신인가 싶네요

댓글 31 / 1 페이지

바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트 (223.♡.75.14)
작성일 11.21 08:36
정확히 발표하기전에는 모릅니다.
제가 보고들은것과 글쓴분 이야기도 달라서요.
연봉삭감 이야기는 못들었거든요.
월즈 우승했는데 연봉삭감을 이야기 했다면 그건 말도 안되는거고요.

레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미 (106.♡.128.40)
작성일 11.21 08:40
@바이트님에게 답글 확실한건 스토브 전 3번 협상을 거치고 나온 결과가 연봉 소폭 상승이랬으니 (이건 기사로 나온 팩트)
첫 제안은 뭐 그보다 못한건 확실하죠

씨비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씨비케이 (1.♡.28.253)
작성일 11.21 14:38
@레미님에게 답글 최초 제안이 3년 +1년 연봉 소폭 상승의 장기계약이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시장평가 받겠다고 해서 그래라 하고 T1도 FA 한거일텐데요? 삭감이야기는 어디서도 없는데요?

레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미 (106.♡.128.40)
작성일 11.21 15:09
@씨비케이님에게 답글 “T1은 세 번의 조건을 제안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종 제안 금액은 전 계약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계약기간은 3+1년이었다”

최종이 소폭 상승입니다 최초 제안은 당연히 더 낮았을거고 에이전트 피셜 “ T1이 초기 제시한 금액은 저희가 판단하기엔 받을 수 없는 조건”이었기 때문에 첫 제안은 상당히 박했을거라고 예상할수 있죠

바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트 (223.♡.75.14)
작성일 11.21 18:27
@레미님에게 답글 삭감 이야기는 없는데 추측으로 단정은 아닌거 같아요.
오피셜로 뜨기 전까진 아무디 모릅니다.
9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레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미 (106.♡.128.40)
작성일 11.21 18:47
@바이트님에게 답글 티원팬들은 뭐 오피셜 보고 억까했나요
드러난 팩트만 봐도 구단은 충분히 까일만합니다

기파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기파랑 (106.♡.197.28)
작성일 11.21 08:57
@바이트님에게 답글 연봉삭감보다 1+1 (회사갑) 으로 프런트 마지막 제안 기간이였고
우스는 프런트에 2년보장 계속 얘기한 상황인데

이럼 프런트 똥볼 인셈 아닌지요

기사 내용만 봐도 이런대우면 떠나죠

기파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기파랑 (106.♡.197.28)
작성일 11.21 09:00
@기파랑님에게 답글 한화는 1+1(선수갑) 조건인데 이런 파격적인 조건인 상황에서 3시넘어서 까지 티원 프런트  2년보장 조건 계속 기다리다가 한화랑 도장찍은상황인데..

이럼 전 티원 프런트 욕하고싶네요

Layout님의 댓글

작성자 Layout (211.♡.88.94)
작성일 11.21 08:55
연봉 소폭 상승 제안은 정말 말도 안되죠.
티원 입장에서 제우스를 선수로 데리고 있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이점이었는지를 모르나 봅니다.

게다가 이후에 티원 프론트의 짜치는 움직임을 보면 제가 제우스라도 한화 갑니다.

지금 전 라인 통틀어서 제우스처럼 독보적인 실력을 보여주는 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달리는치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리는치타 (39.♡.28.49)
작성일 11.21 09:43
싹다 루머만 있어서 지금 팩트로 나온 기사만보면 돈은 얼추 맞췄는데 계약기간 (선수는 2년 구단은 1+1)에서 틀어졌다 라고 나왔는데… 이후 한화 예약 기사에선 1+1 이라고 나왔죠 이러는데 구단 팬이면 열 더 받죠 연장권이 구단이 았다 선수가 있다 연봉차가 꽤 난다 이런건 루머지 확인된 소식은 아니지 않나요?

기파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기파랑 (106.♡.197.28)
작성일 11.21 09:55
@달리는치타님에게 답글 1+1 이 티원프론트하고 한화가 반대였단 오피셜기사가 뜬상태입니다...

레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미 (106.♡.128.40)
작성일 11.21 10:07
@달리는치타님에게 답글 한화는 선수 옵션 1+1입니다
티원은 구단 옵션 1+1이구요
선수옵션 1+1 >> 2년 계약 >>>>>>구단옵션 1+1인데요

달리는치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리는치타 (39.♡.28.224)
작성일 11.21 10:27
@레미님에게 답글 아 뒤에 후속 기사 더 났나보네요 잘갔네요 뭐  그리고 이스포츠 판이라 그런가 프로선수가 돈 더 받고 가는게 뭐 어째서냐 그러시는데 그런말씀 하시는 분들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스포츠판에서 성골유스출신이 팀 버리고 같은리그 경쟁팀 가는게 얼마나 팬들한테 배신감을 주는지도 이해해 주셨으면 하네요. 축구판이나 야구판이나 성골유스가 차기 프차로 낙점중인데 같은리그 우승 경쟁 팀으로간다? 어우… ㅎㅎ  본인선택으로 갔으니 뭐… 잘 하라고는 못하겠고 건강하게 선수 생활 했으면 하네요

레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미 (106.♡.128.40)
작성일 11.21 10:34
@달리는치타님에게 답글 근데 지금 제우스 상황에서 같은 리그 경쟁팀 간다고 뭐라하면 동부리그팀 가란 소리밖에 안됩니다 LPL은 올해 돈 안쓰는 분위기구요

그리고 차기 프차 낙점할거면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줬으면 될일이고… 제우스는 한화가 선수 1+1 제시한 상황에서 오히려 티원이 2년 보장이라도 해줬으면 재계약 했을텐데 그것도 못맞춘거면 제우스는 할만큼 했고 구단이 욕먹어야죠

달리는치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리는치타 (39.♡.28.159)
작성일 11.21 10:51
@레미님에게 답글 애초에 첫 기사에 3+1 계약 얘기 나올때도 페이커도 안해준 계약 제안한거 보고 구단 욕하는중이었어서… 여튼 제우스 선수 입장은 더 좋은 조건이니 간건 알겠다구요 근데 팬 입장은 뒷통수 쌔게 맞은 입장이란겁니다 그게 다에요 이적했으니 뭐… 이후는 선수가 알아서 하겠죠 뭐~
15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레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미 (106.♡.128.40)
작성일 11.21 10:55
@달리는치타님에게 답글 3+1은 연봉 총액이 안맞으면 군면제인 지금 최전성기 선수한테 매력적인 조건은 아닐수가 있죠
거기다 시장에서는 더 좋은 조건으로 선수 1+1 제안한다?
그런데도 2년 해주면 재계약 박겠다고 한겁니다
팬 입장이라면 제우스한테 뒷통수 맞은게 아니라 구단한테 뒷통수 맞은거죠
22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바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트 (223.♡.75.14)
작성일 11.21 18:28
@레미님에게 답글 그런데 작년부터 제우스는 자기는 시장평가를 받고싶다고 공공연하게 말했었죠.
결국 그말은 애정이고 의리고 보다는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요...

레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미 (106.♡.128.40)
작성일 11.21 18:43
@바이트님에게 답글 프로한테 애정 의리 이런거 얘기하는거부터가좀 짜치지 않나요 더군다나 제우스는 작년에 중국 오퍼 거절하고 이미 팀에 대한 로열티를 보여줬는데요
심지어 올해도 2년만 맞춰줬으면 재계약 박았을텐데 그거마저 거절한게 티원이자나요
이제는 구단이 좀 성골 유스한테 애정과 의리를 보여주면 어땟을까 싶네요 언제까지 선수 호구 계약 잡아서 빨아먹으려고 하지 말구요

littleprince님의 댓글

작성자 littleprince (112.♡.102.178)
작성일 11.21 10:51
어제 밤부터 나온 기사 다 읽어 보니, 제가 잘못 생각 한 게 맞습니다.
제우스를 욕 할 이유가 전혀 없네요.
1+1에 선수 옵션은 페이커외 거이 전무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대우 잘 받았네요.
이 정도면 한화 가는 게 맞습니다.
티원은 도란 대리고 올해 잘 해나가면 되고, 한화는 뭐 팀 구성 자체가 진짜 무서울 정도로 대단 하네요.

저는 월즈 리핏 키캡이나 월즈 자켓은 걍 캔슬 진행 했구요.
25년 티원 유니폼이나 구매해서 응원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로얄가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얄가드 (220.♡.71.208)
작성일 11.21 10:56
선수가 더 높은 돈과 더 좋은 조건 있으면 가는게 정상이죠
16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oll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lla (121.♡.107.235)
작성일 11.21 11:10
뭐 애시당초 수명이 긴 직업도 아니고, 조건에 따라 더 좋으면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과정이 더 매끄러웠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울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T1 의 제안이 부실했던 것도 사실인 것 같지만, T1 프런트와 만나는 걸 끝까지 회피하고 계약한 것도 사실인 것 같으니까요.
세상 좁은 곳이고, 다음에 또 어떻게 다시 보게 될 지 모르는 건데 마지막에도 좋게좋게 끝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부분이 아쉬울 뿐이죠.
12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레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미 (106.♡.128.40)
작성일 11.21 11:22
@molla님에게 답글 “취재에 따르면 T1은 금액의 상승을 감안하여 1년 또는 1+1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제우스측은 2년을 거론했다.”

제우스는 티원이 2년만 확정해줬으면 한화대비 조건이나 연봉 안좋아도 도장 찍었을 겁니다
그런 선수한테 회피했다고 하는건 억까죠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lla (121.♡.107.235)
작성일 11.21 11:27
@레미님에게 답글 계약을 회피 했다는 게 아니라, 만나는 걸 회피했다고 했습니다.
오전에 이야기하자는 걸 파토냈다고 했고, 오후엔 최고위직들이 집 근처로 오고 있는데도 얼굴 한 번 안 보고 계약을 끝낸걸요. 양쪽 공통으로 나오는 게 이야기는 유선으로만 했다고 하구요. 만나는 건 끝까지 회피한 게 맞다고 봅니다.

레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미 (106.♡.128.40)
작성일 11.21 11:30
@molla님에게 답글 2년 확정을 유선으로도 안해주고 만나러 오는데 볼 필요가 왜 있을까요 그냥 우리가 남이가로 호소할게 뻔하니 컷한거죠
심지어 지각한건 티원측인데요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lla (121.♡.107.235)
작성일 11.21 11:42
@레미님에게 답글 그런 부분들을 결정할 수 있는 최고위직들이 이야기해 보자고 달려가고 있던 것이지요.
그냥 예의상으로라도 얼굴 보고 조건 안 맞아 못 하겠다 해도 충분했습니다.

정말로 더 기다릴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일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여태 나온 것만으론 그런 건 아직 이야기나온게 없고, 그렇다면 회피로밖에 안 보입니다.

레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미 (106.♡.128.40)
작성일 11.21 11:49
@molla님에게 답글 진짜 티원이 의지가 있었으면 본인들이 늦을거 같으면 그걸 유선으로 확정해주고 만나자고 했어야죠
제우스는 2년으로 양보하면서 조건 제시한 상황에서 얼굴 맞대면 분명 흔들렸을 겁니다
아마 에이전트가 그럴게 예상되니 선수 더 이상 호구 잡히지 말라고 컷한거 같은데 일처리 잘한거죠
티원은 더럽게 일처리 못한거구요
구단주가 시간 늦어서 계약 파토났다고 하면 다른 스포츠면 그냥 짤랐어야 될겁니다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lla (121.♡.107.235)
작성일 11.21 12:10
@레미님에게 답글 댓글이 더 안 달리니 이쪽에 댓글 답니다.
아직 확실하지 않은 일들로 더 단정하고 싶진 않습니다.
나쁘게 보려면 얼마든지 나쁘게 볼 여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 뒷면에 어떤 진실이 더 있는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단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냥 사회 생활 하다 보면 가능한 뒤가 좋은 게 좋다고 여기기 때문에 뒤가 아쉽다는 이야기만 했습니다.

레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미 (106.♡.128.40)
작성일 11.21 12:14
@molla님에게 답글 근데 확실치 않은걸로 어제까지만해도 제우스는 죽일놈 되는 분위기였었으니깐요
그나마 기사가 좀 나면서 여론 바뀐거지 아니었으면 아직도 제우스는 신나게 까이고 있었을 겁니다

달리는치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리는치타 (39.♡.28.191)
작성일 11.21 11:24
@molla님에게 답글 저도 뭐 이런느낌이네요 개인방송으로도 좋았고 팀에서도 분위기 좋게있다 저렇게 계약하고 가니 뭐… 선수는 뭐 알아서 간거고 팬분들은 그동안의 팬질에 뒷통수 맞은 느낌이라 화가 나는거고 그런거죠 뭐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lla (121.♡.107.235)
작성일 11.21 11:32
@달리는치타님에게 답글 아니 조건이 안 맞으면 나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뒤통수 타령할 필요도 없다고 보구요.
여태 T1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간 적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다만 그 과정이 얼마든지 더 매끄럽게 갈 수도 있지 않았을까 부분에서 아쉬울 뿐이지요.

wanxi님의 댓글

작성자 wanxi (211.♡.207.118)
작성일 11.21 11:33
개인적으론, 제우스 선수는 잘 갔다고 생각하고 티원 프런트는 왜? 저런 방식을 택했나..의문인데..그 부분에 있어서 개인적인 생각으론 제우스선수 작년에 비해 올해 기량이 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그냥 저는
올해 시합보는 내내 들었던 생각이였네요. 아마도 그런 부분이 1+1 계약을 제안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네요. 제 개인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제우스 선수가 못한다는 얘기는 아니니 제우스 선수 팬들은 오해 안하셨으면 하고요..
19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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