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 전설의 무박 6일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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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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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4시간짜리 시험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제적인 분위기는 아니고
저 과의 나름 전통있는 그런 행사?같은 거였다고 하네요.
졸업생들도 참여하고 대기업들도 와서 참관하고 그랬다고 합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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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마끄님의 댓글
저런건 좀 전통으로 간직했으면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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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태님의 댓글
자발적이고 전통도 좋지만 저건 아무리 젊어도 건강을 해칠 우려가 높네요. 잠 며칠 안자다 사망한 사건도 있는데 저건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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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농부님의 댓글
저정도 끈기와 깡이 있는 학생이면 당장 채용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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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시골길농부님에게 답글
바로 채용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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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강정님의 댓글
학부 때, 시험시간 3시간인데.
남은 학생이 30%미만일 때까지 무한 연장이었던 시험이 있었네요. 확률 변수론인가. 그랬는데.
5시간도 목이아파서 못하겠던데;; 대단하네요.
남은 학생이 30%미만일 때까지 무한 연장이었던 시험이 있었네요. 확률 변수론인가. 그랬는데.
5시간도 목이아파서 못하겠던데;;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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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하이강정님에게 답글
4시간이었던가
시험지를 백지로 받았습니다
한학기 동안 배운 것을 아는대로 쓰시고 라고 칠판에 문제를 적어셨어요
라플라스함수가 나오는 과목이었는데.. ㅠㅠ
시험지를 백지로 받았습니다
한학기 동안 배운 것을 아는대로 쓰시고 라고 칠판에 문제를 적어셨어요
라플라스함수가 나오는 과목이었는데.. ㅠㅠ
Silvercreek님의 댓글
살면서 한번은 해 봐도 좋을 경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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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나다어쩔님의 댓글
대학교 때 오픈북, 토론, 웹서핑 모든 수단 가능, 저녁 6시까지만 답을 내면 되는 거였는데 100점 만점에 평균 20점 최고점이 120점 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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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어우 .. 토질역학 골치아프죠 ㅋㅋㅋ 그래도 저는 철근콘크리트공학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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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rain3637님의 댓글
진짜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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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링님의 댓글
요즘처럼 학교에서 취업 땜에 애들 점수 줘야한다 하는 그런 대학 분위기에서는 죽어도 못하는 그런 시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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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조아님의 댓글
와 대단하네요. 앉아 있기조차 힘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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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크쿠님의 댓글
평생 대학친구들 만나면 씹고 뜯고 맛볼 추억이네요. 저 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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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젤리님의 댓글
90년대 후반 IMF로 인해 아주대 공대 입결이 장난 아닌때가 있었죠. 그땐 성대공대 앞에는 경운기 다니고 있을때였는데 대우가 망하며 세가 기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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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umrare8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