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동덕여대 사태로 재평가 받는 노조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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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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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 보도블럭만 교체하면 쉽게 원복 가능하게 재시공이 쉬운 공간에 최소한으로 락카칠
2. 기왕 부셔도 재시공이 간단하고 상대적으로 비용도 저렴하면서 보기엔 과격해 보이는 경량벽체를......
3. 플랭카드는 그냥 때면 됨.
4. 제거가 안되면 유리도어 정도는 갈아줄 수 있음.
5. 삭발은 큰 결심이 필요하지만 돈은 안들음.
6. 다시 말하지만, 플랭카드는 때면 됨.
7. 대자보는 때면 되고, 쓰러진 화분은 빗자루질 한 후 새거 가져다 놓으면 되고 바닥은 물갈기를 하던 연마, 광택을 하던 하면 될 듯......
8. 유리도어 유리는 갈아드립니다.
여기도 전문가의 숨결이 있는 것 같아요. ^^;;
댓글 23
/ 1 페이지
widesea님의 댓글의 댓글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삭발했으면 사회적 반향이 클거 같습니다.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걔들은 그런거 없죠
30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피곤한아빠님의 댓글
Be smart, Be safe.
(좀 더 현명하게, 좀 더 안전하게.)
Don't try this at home.
(집에선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ㄷㄷㄷ
합이 맞아야 안 다치죠...
(좀 더 현명하게, 좀 더 안전하게.)
Don't try this at home.
(집에선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ㄷㄷㄷ
합이 맞아야 안 다치죠...
쩜쩌미님의 댓글
오랜 경험에 의한 결과이죠.
옛날에는 막무가내로 때려부시는 사보타지를 하기도 했지만, 90년대 이후에는
- 최대한 눈에 띄는 것만 건드리기
- 소모품 혹은 교체 가능한 물건 위주로 건드리기
- 노조 기금 혹은 회사예산 등으로 감당 가능한 것만 건드리기
- 노조원 혹은 회사측 인원이 직접 작업할 수 있는 것 우선 건드리기
- 파업 종료 후 돌아갈 작업장이나 숙소, 사무실 등은 건드리지 않기
등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막무가내로 때려부시는 사보타지를 하기도 했지만, 90년대 이후에는
- 최대한 눈에 띄는 것만 건드리기
- 소모품 혹은 교체 가능한 물건 위주로 건드리기
- 노조 기금 혹은 회사예산 등으로 감당 가능한 것만 건드리기
- 노조원 혹은 회사측 인원이 직접 작업할 수 있는 것 우선 건드리기
- 파업 종료 후 돌아갈 작업장이나 숙소, 사무실 등은 건드리지 않기
등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alchemy님에게 답글
노조는 수퍼갑과 갑을 상대로 투쟁하는거라
정말 영리하게 해야죠.
정말 영리하게 해야죠.
쬐깐이님의 댓글
무질서하고 폭력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엄청난 매뉴얼이 있는 각잡힌 질서정연함이네요..
저런 것들을 무질서하고 절박하게 보이도록 하는게 내공인가봐요…
저런 것들을 무질서하고 절박하게 보이도록 하는게 내공인가봐요…
그대로멈춰라님의 댓글
현차 타니는 지인한테 들은바로는 노조 파업하고 그래도 지켜야할 선은 절대 넘지 않는다고… (예를 들면 생산설비 안건드는 식으로…) 사측도 그걸 알고 서로 밀당한다고 그러더군요.
paranslow님의 댓글
저것도 다 짬이죠...이렇게저렇게 나중에 복귀했을때 피해보상금이니 복구하라니 다 그런거 당해본 후 의견어필을 최대치로 할수있는 것들은 연구한 결과죠. 시위도 정말 아무나하는게 아닌데...머리없이 빽빽우겨봐야 어필은 커녕 욕만먹죠.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