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서 며칠 멍 때리다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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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스 112.♡.117.90
작성일 2024.11.22 16:02
80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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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쯤에 강릉가서 2박3일 정도 바다 멍 때리다 오니 좋더라고요.

이번에는 간다면 부산으로 가고 싶네요.


부산 여행 해본게 10년도 더 넘었어서

대지국빱도 먹고 강알리가서 등킨도나쓰도 먹고 

송정가서 멍도 좀 때리고

마 다 하고 싶습니다.


서울 근교에선 가볍게 멍때리고 올만한데가 없어서 아쉽네요.

댓글 8 / 1 페이지

비읍님의 댓글

작성자 비읍 (221.♡.208.226)
작성일 어제 16:17
저도 8월말에 강릉 해변에서 독자리 깔고 파도 소리 듣는데 좋더라구요.
생각보다 제가 바다를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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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퍼스 (112.♡.117.90)
작성일 어제 16:26
@비읍님에게 답글 여행가면 늘 관광지 맛집 돌아다니기 바쁜 타입인데
가끔은 이렇게 암것도 안하는것도 좋더라고요

어른곰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른곰푸 (218.♡.172.40)
작성일 어제 16:19
저는 회사 그만두게 되면 베트남 다낭에 일주일 살기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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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퍼스 (112.♡.117.90)
작성일 어제 16:26
@어른곰푸님에게 답글 경기도 다낭시가 그르케 좋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가본적은 없지만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군림천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군림천하 (58.♡.29.3)
작성일 어제 16:20
파주문산카페에서 임진강 한강 만나는곳이 멍때리기 좋죠.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하남 방면 바라봐도 멍때리기 좋아요.

강들이 바다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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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퍼스 (112.♡.117.90)
작성일 어제 16:24
@군림천하님에게 답글 파주쪽은 문지리535라는 카페가 늘 사람이 붐빈다고 들었네요.
거기 말고도 뷰 괜찮은덴 많겠네요.
광진구 워커힐은 1박 호캉스해도 좋을거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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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마 (112.♡.184.237)
작성일 어제 17:37
@퍼스님에게 답글 문지리는 벼가 노랗게 익었을때 가면 아주 좋죠.
다만 뷰 좋은 앞자리 잡기가 너무 어렵다는거

bono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no7 (211.♡.150.180)
작성일 어제 16:40
가끔 바다 보고 싶을때 연차내고 서울-속초 당일치기 다녀옵니다.
근데 다녀오면 기분은 풀어지는데 몸은 너~무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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