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찢었네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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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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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이 진짜 좋네요....
댓글 13
/ 1 페이지
다크메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문스랩닷컴님에게 답글
예전 같으면 '끝장냈다.' 정도의 요즘 표현이라고 보면 됩니다.
'무대를 찢었다.' ---> 관객을 압도할 정도로 열정을 보여서 혼자 무대의 열광을 독차지 했다.
'와 찢었다.' ---> 페이커가 상대팀를 옴짝달싹 못하게 요리조리 요리하면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을 때 관객 반응
등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
'무대를 찢었다.' ---> 관객을 압도할 정도로 열정을 보여서 혼자 무대의 열광을 독차지 했다.
'와 찢었다.' ---> 페이커가 상대팀를 옴짝달싹 못하게 요리조리 요리하면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을 때 관객 반응
등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
userj님의 댓글의 댓글
@다크메시아님에게 답글
알고 쓰던 모르고 쓰던(특히 애매하거니 의식 못해야)
특정인에 부정적인 여론과 이미지를 조장하기 위해
특정집단이 지속적으로 만들어 퍼트리는 말 중에 하나 같습니다.
시기나 말이나 의미나 여러가지가 맞아떨어지네요.
‘1984‘ 책에서 빅브라더의 통제를 말하며 언어가 사고를 통제한다고 말합니다. 애들 좋아할 문화나 대중 문화 속으로 파고들어 수십년간 쓰이면 대중은 의식하지 못하면서도 효과를 낼 공작이지요.
애들이 한창 친구에게 ‘자살해라’, ‘노알라’하면서 다니곤 했지요. 특히 애들 문화와 언어 속에서 은연중에 퍼져서 지속적으로 생각나게 만들려는 의도라 생각합니다.
‘방구나 껴대는 바보야‘ ‘똥침 맞아라‘, ‘굿해라‘, ‘니가 대통령이냐?‘ 이런 말은 안 나오고 유행이 안되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누가 불리하고 누가 이익을 볼지.
커뮤니티 마지막 글 즈음에 올려 놓으면 제일 오래가고 효과도 좋지요.
특정인에 부정적인 여론과 이미지를 조장하기 위해
특정집단이 지속적으로 만들어 퍼트리는 말 중에 하나 같습니다.
시기나 말이나 의미나 여러가지가 맞아떨어지네요.
‘1984‘ 책에서 빅브라더의 통제를 말하며 언어가 사고를 통제한다고 말합니다. 애들 좋아할 문화나 대중 문화 속으로 파고들어 수십년간 쓰이면 대중은 의식하지 못하면서도 효과를 낼 공작이지요.
애들이 한창 친구에게 ‘자살해라’, ‘노알라’하면서 다니곤 했지요. 특히 애들 문화와 언어 속에서 은연중에 퍼져서 지속적으로 생각나게 만들려는 의도라 생각합니다.
‘방구나 껴대는 바보야‘ ‘똥침 맞아라‘, ‘굿해라‘, ‘니가 대통령이냐?‘ 이런 말은 안 나오고 유행이 안되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누가 불리하고 누가 이익을 볼지.
커뮤니티 마지막 글 즈음에 올려 놓으면 제일 오래가고 효과도 좋지요.
소리달님의 댓글
자는 찢었다 단어도 일베어라 봅니다 유래가 꼭 대표님을 조롱하는게 아닐까 생각중이에요 이 바닥에 우연같은건 없으니깐요
sciroccoR님의 댓글의 댓글
@소리달님에게 답글
저도 좀 불편한 단어네요.
1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정소추님의 댓글의 댓글
@소리달님에게 답글
어감이 좋지못한 과격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24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은의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소리달님에게 답글
찢이란 단어에 선입견이 있으신거 같은데,
일베어라는 소리는 처음 듣네요.
저 단어는 일베를 떠나서 음악이나 오락프로그램에서 자주 쓰는 단어입니다.
노래나 퍼포먼스를 너무 잘했을때 하는 감탄사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자면 따봉이나 대박, 이런거죠.
일베어라는 소리는 처음 듣네요.
저 단어는 일베를 떠나서 음악이나 오락프로그램에서 자주 쓰는 단어입니다.
노래나 퍼포먼스를 너무 잘했을때 하는 감탄사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자면 따봉이나 대박, 이런거죠.
수퍼된장님의 댓글
들어보고 참 목소리가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룹때는 조금 타 멤버에 비해 뭍히는 것 같던데 솔로로 되니 독보적이네요..
분사구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