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중산층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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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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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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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man님의 댓글
...수많은 오락기 유저중에, 저 네오지오-네오지오 CD 말고!- 갖고 있는 사람 딱!!! 1명 봤습니다. ㄷㄷㄷ
저건 중산층용이 아니죠. ㅡㅡ
저건 중산층용이 아니죠. ㅡㅡ
gar201님의 댓글
네오지오 본체도 비쌌는데 게임팩이 진짜 미친듯이 비쌌읍니다 저정도면 삼사백 썼을텐데 애한테 그렇게 쓸 사람이면..
거덜리우스님의 댓글
국딩 때 동네에 삼성 겜보이 가지고 있던 형제가 있었는데
정말 부러웠었습니다
집에 놀러가도 지들 10판하고 저는 한판만 시켜줘서 빈정 상해서 안갔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부러웠었습니다
집에 놀러가도 지들 10판하고 저는 한판만 시켜줘서 빈정 상해서 안갔던 기억이 나네요
용가리11님의 댓글
다른건 모르겠지만,
네오지오 만큼은 중산층용 아니고 좀 사는 상류층 애들 중에서도 극 소수나 가질 수 있던 거라고 옆 삼춘이 그러심돠.
게임 기기도 팩도 다른 게임기들과 가격 단위 자체가 달랐다고 하시네요.
메가드라이브(슈퍼 겜보이)나 슈퍼 컴보이(슈퍼 패미콤) 정도라면 중산층용 게임기 였다라고 할 수 있었다고 하시네요.
네오지오 만큼은 중산층용 아니고 좀 사는 상류층 애들 중에서도 극 소수나 가질 수 있던 거라고 옆 삼춘이 그러심돠.
게임 기기도 팩도 다른 게임기들과 가격 단위 자체가 달랐다고 하시네요.
메가드라이브(슈퍼 겜보이)나 슈퍼 컴보이(슈퍼 패미콤) 정도라면 중산층용 게임기 였다라고 할 수 있었다고 하시네요.
국밥청년님의 댓글
그때는 빈부격차가 지금 만큼 심하지 않았죠.. 외환위기 지나고 비정규직 아웃소싱이
지금처럼 일상화가 되기 전에는... 서민들의 삶도 지금처럼 비참하지는 않았어요...
예전에 동네 이웃들이 가족 같이 지내던 시절이 그립네요..
지금처럼 일상화가 되기 전에는... 서민들의 삶도 지금처럼 비참하지는 않았어요...
예전에 동네 이웃들이 가족 같이 지내던 시절이 그립네요..
조알님의 댓글
네오지오랑 Quad606??? 이 두가지 빼고는 다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젊은시절에 잘나가셔서, 그리고 나름 이것저것 얼리어답터셔서 저도 나름 유복한 어린시절을 보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네오지오는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저희집엔 현대 컴보이 (NES) 있었어요
저도 네오지오는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저희집엔 현대 컴보이 (NES) 있었어요
구마적님의 댓글
네오지오면 부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