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에 부모님 집에 가는 기차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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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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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쿠팡 알바를 다음주를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앞으로 4일 근무 남음)
12월부터는 다시 자유의 몸(?)이 되어서
정말 오랫만에 1박 2일로 부모님 집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몇차례 쿠팡 알바 그만둔다*-한다 번복해서 정말 이번에도 정리하는 거냐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정말 정리합니다.)
어제가 아버지 생신인데도 전화만 드리고
다음주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대만여행간다고 하여
쿠팡 알바 마치는 시간 잡아서 한번 갔다 오기로 헸는데
어떻게 갈까 고민하다가
가장 저렴하고 반대로 시간 정말 많이 걸리는 무궁화호타고 가기로 했는데
다시 버스갈아타고 가야 하니
대략 6.5시간 걸리겠네요
그동안 열심히 돈번다고 고생은 엄청했지만 사실 남는 게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대략 반달 정도 쉬면서 쿠팡 알바 없이 사는 법을 좀 연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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