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있는 해외 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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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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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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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얼남인즐님에게 답글
손기정 옹의 고대 그리스 청동 투구는 그리스 정부의 공식적인 반출허가로 손기정 옹에게 다시 되돌아왔다고 합니다.
이에 당시 독일에서 무역회사를 운영하던 노수웅이란 사람이 1년 6개월의 탐문 끝에 이 투구가 베를린의 샤를로텐부르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음을 알아냈다. 이후 10여 년의 협상을 거쳐 1986년에 이르러서야 유물을 기증했던 그리스의 언론사 '이 브라디니(I Vradyni, Η Βραδυνή)' 측의 주선 하에, 이 투구는 마라톤 우승자에게 주려고 그리스 정부가 반출 허가를 해준 것이라는 것이 확인되어 베를린 올림픽 개최 50주년을 맞아 손기정의 품에 안길 수 있었다.
이에 당시 독일에서 무역회사를 운영하던 노수웅이란 사람이 1년 6개월의 탐문 끝에 이 투구가 베를린의 샤를로텐부르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음을 알아냈다. 이후 10여 년의 협상을 거쳐 1986년에 이르러서야 유물을 기증했던 그리스의 언론사 '이 브라디니(I Vradyni, Η Βραδυνή)' 측의 주선 하에, 이 투구는 마라톤 우승자에게 주려고 그리스 정부가 반출 허가를 해준 것이라는 것이 확인되어 베를린 올림픽 개최 50주년을 맞아 손기정의 품에 안길 수 있었다.
ASTERISK님의 댓글
암것도 모르고 베어트리파크 놀러갔다가 생각하는 사람 설명 읽어보고 깜놀했었죠..
피에스님의 댓글
동일한 틀로 만든 복제본이 엄청 많더라구요. 공식이냐 비공식이냐에 따라 좀 구분할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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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크기와 제작 연도에 따라 전 세계에 약 50여 점 이상 존재한다고 추정됩니다. 공식적인 대형 복제본은 약 28개로, 이는 프랑스 법에 따라 인증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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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크기와 제작 연도에 따라 전 세계에 약 50여 점 이상 존재한다고 추정됩니다. 공식적인 대형 복제본은 약 28개로, 이는 프랑스 법에 따라 인증된 것입니다.
얼남인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