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을 처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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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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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때는 외국에서 근무중이라 TV로만 지켜봤는데
이제 광화문을 직접 가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날도 쌀쌀해서 집에서 배깔고 넷플릭스나 뒤적거려야 할
소중한 주말인데,,
썩렬이와 거니를 포함한 잡것들이 설쳐대는 꼴을 도저히 그냥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될 거 같아서,
비루한 몸을 전철엔 실어봅니다.
전철에서 어제 못 본 남천동이나 보면서 슬슬 예열을 해야겠네요 ㅋㅋ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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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n11님의 댓글
저도 503때는 외국에 있어서 주재원 동료들과 모여서 라이브로 "503을 파면한다"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4시 시청 찍고 광화문으로 갑니다!
저는 4시 시청 찍고 광화문으로 갑니다!
Fatherland님의 댓글
저는 광역버스에 몸을 싣고 가고 있습니다오랜만에 버스타서 폰 NFC 꺼져있는 줄 모르고 결제 안 되서 기사님도 난감 저도 난감ㅋㅋ 뒤늦게깨달았네요
Serendipity4u님의 댓글
저 역시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광화문으로 보냅니다. 유튭으로 함께할게요
someshine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매주 가다가 오늘 아이가 좀 아파 못갔는데 마음이 이리도 무겁고 불편핮니다. 다음주에 아이 일정이 바쁘니 다음주에는 꼭 갈겁니다. 오늘 제 몫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JessieCh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