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 들갔더니 다 저같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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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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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은 휴교령 내리고. 부모들은 한명이라도 재택근무를 내려줘야하는것 아니냐
교육부는 도대체 뭐하고 있는거냐.
맞벌이 부모 걱정되서 학교에서는 급휴교령 내리기도 힘들다. 위에서 결정해줘야하는데 뭐하는 짓이냐..
학교 선생님들은 직주근접도 아닌데 목숨걸고 출근하라는거냐
다 성토중입니다.
어제 종일 폭설에 밤새 예보도 되어있었는데..
진짜 윗선들은 안일한가봅니다.
국민 목숨 담보로 잡고 지들은 눈 만끽하며 낭만이네 술한잔 하고 있나요. 용와대 그윤씨요....
댓글 38
/ 1 페이지
흑과백의경계님의 댓글의 댓글
@TallFescue님에게 답글
와... 진짜... 소름끼치네요 ㄷㄷ
todesto님의 댓글
에.....내가 밖에 보니까 에......눈이 꽤 오대? 이럴땐 에..... 뜨끈한 오뎅국에 소주지....... 뻔합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 어제 퇴근할때 보니까 눈이 이만큼 쌓여있더라고..
이지랄 하고 있었을겁니다..
비가오면 비가오나부다.. 눈이오면 눈이오나부다.. 아무 생각이 없는 인간들이죠
이지랄 하고 있었을겁니다..
비가오면 비가오나부다.. 눈이오면 눈이오나부다.. 아무 생각이 없는 인간들이죠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이태원참사때
멧돼지 현장방문해서 뭐라고 꿀꿀댔는지
다들 보셨잖아요.
국민의 삶에 공감력이 없는 동물에게
뭘 기대합니까. 아직 어제 처마신 술도 덜깼을걸요.
멧돼지 현장방문해서 뭐라고 꿀꿀댔는지
다들 보셨잖아요.
국민의 삶에 공감력이 없는 동물에게
뭘 기대합니까. 아직 어제 처마신 술도 덜깼을걸요.
용가리11님의 댓글
수원입니다. 이 정도 상황이면 학교들 휴교령이 공지되야할 것 같은 상황인데, 감감무소식이네요.
각자도생의 시대인가 봅니다.. 걱정되네요.
각자도생의 시대인가 봅니다.. 걱정되네요.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용가리11님에게 답글
제가 아는 교사 한명도, 자기는 무사한데 세시간 걸려 출근한 자도 있고, 오다가 다친 자도 있고 그렇다고 하더군요.
수업 분위기도 잡히지 않아 수업도 시간 보내기식으로 흘러간다고 하고요.
한국 현금의 학교의 최대 목표인 학과수업도 제대로 못할 거 도대체 누구를 위해 출근을 시키고 등교를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117년 만의 세기적 자연재해 앞에서 말이죠.
수업 분위기도 잡히지 않아 수업도 시간 보내기식으로 흘러간다고 하고요.
한국 현금의 학교의 최대 목표인 학과수업도 제대로 못할 거 도대체 누구를 위해 출근을 시키고 등교를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117년 만의 세기적 자연재해 앞에서 말이죠.
용가리11님의 댓글의 댓글
@nice05님에게 답글
다행이 저희 쪽은 8시 전에 학교에서 알리미로 휴교 연락이 왔습니다. 늦게라도 왔으니 다행이라 생각하려고 합니다.
건너 동네 쪽은 등교하라고 했다던데, 같은 수원내에서도 지역차가 있나 봅니다.
정작... 회사에서는 아침 8시가 거의 다되서야 재택 권장 메일을 보내는군요... 그 시간이면 대부분 가는 중이었을텐데..
건너 동네 쪽은 등교하라고 했다던데, 같은 수원내에서도 지역차가 있나 봅니다.
정작... 회사에서는 아침 8시가 거의 다되서야 재택 권장 메일을 보내는군요... 그 시간이면 대부분 가는 중이었을텐데..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용가리11님에게 답글
요가리11님은 그래도 다행인 케이스였네요. 본인 얘기신지 아이들 학교 얘기신지 몰라도 어쨌든 위험에 노출되지 않으셨으니까요.
눈 지역 분들 파해 없기 바랍니다
눈 지역 분들 파해 없기 바랍니다
용가리11님의 댓글의 댓글
@nice05님에게 답글
말씀 감사합니다. 제 회사 얘기랑, 아이 학교 휴교 얘기가 섞여 있다 보니 오해가 있을 수 있었겠네요.
다행이 저희는 피해가 없습니다, nice05님도 다른 분들도 피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이 저희는 피해가 없습니다, nice05님도 다른 분들도 피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톡톡씨님의 댓글
대처가 참 늦다 생각이 드네요. 어제 이미 오늘 상황이 예측 가능했는데..저희 아이 학교는 오늘 안 간다고 좀전에 연락왔네요.
단아님의 댓글
일단 초등학교는 휴교입니다. 중딩은 일찍 출발하라고 단톡왔다가 욕 바리 먹었는지 1시간 늦은 등교로 바뀌었어요...ㅎㅎ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단아님에게 답글
일찍 출발요?
아니 윗 선에서 휴교 권고하는데 거기에 딱 맞서는 언행을 했다고요?
탬버린-한동훈 보곤 배웠나 보네요.
아니 윗 선에서 휴교 권고하는데 거기에 딱 맞서는 언행을 했다고요?
탬버린-한동훈 보곤 배웠나 보네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동생한테 물어보니 조카네 초등학교는 고작 20분 등교가 늦춰졌다고 하네요. 선생님들 출근 어찌 하시라는 건지… 제설도 안 되었는데 말이죠.
ㅡIUㅡ님의 댓글
평화롭습니다.
제설을 왜하죠.
알아서 집에콕
안나가면 되겠죠?
그에따른 비용은 각자
라는게 현정부스탠슨가요.
제설을 왜하죠.
알아서 집에콕
안나가면 되겠죠?
그에따른 비용은 각자
라는게 현정부스탠슨가요.
날개달기님의 댓글
그정도 메타인지가 되었으면 눈 때문에 이고생도 없었을거 같아요. 폭설이라고 예보해도 준비하나 없으니
Byung12님의 댓글
오늘도 도람뿌 형 대비 연습해야해! 골프장 준비 안시켜? 격노! 하고 있니봅니다.
kissing님의 댓글
현정권이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있던가요. 한참전에 예보된 눈 하나도 제대로 못치우는 것들이 그런 것까지 챙길 여력이 될리가요. 2찍 덕에 각자 도생의 시대가 되었으니 한심할 뿐이죠.
이타도리님의 댓글
우리국민 절반 이상이 저런놈들을 뽑아놨으니, 어디다 하소연할 데도 없습니다... ㅠㅠ
"어떤 나라의 정치는 그 나라 국민들의 수준을 대변한다"
"어떤 나라의 정치는 그 나라 국민들의 수준을 대변한다"
Engineoil님의 댓글
그런데 원래 이정도에 휴교하나요? 어릴적 눈많이오고 그러면 눈싸움하면서도 학교 가긴했던거같은데요ㅎㅎ
돼지는 뭐.. 제가 다~ 지시했습니다~ 국민들 어려운것도 다~ 알고요 걱정되서 어제 제가 잠이안왔습니다 이러겠죠
돼지는 뭐.. 제가 다~ 지시했습니다~ 국민들 어려운것도 다~ 알고요 걱정되서 어제 제가 잠이안왔습니다 이러겠죠
FivePM님의 댓글
용인에 사는데 오늘 초등학교 휴교했습니다.
회사는 화성에 있는데 오늘 재택근무했어요.
오전에 다들 재택근무하는지 회사 가상PC환경 접속이 안되서 출근할지말지 고민했었지만요 ㅎㅎ.
회사는 화성에 있는데 오늘 재택근무했어요.
오전에 다들 재택근무하는지 회사 가상PC환경 접속이 안되서 출근할지말지 고민했었지만요 ㅎㅎ.
장군멍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