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중앙에 끼인 차를 도와준 초딩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9 08:44
본문
댓글 14
/ 1 페이지
풋콜패리티님의 댓글
너무 귀엽고 착한 아이들이네요.
늘상 문제 있는 아이들만 방송에 나오다보니 요즘 아이들은 죄다 문제있는 아이들처럼 비춰지기 쉬운데 저렇게 착한 아이들도 많다는 걸 방송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늘상 문제 있는 아이들만 방송에 나오다보니 요즘 아이들은 죄다 문제있는 아이들처럼 비춰지기 쉬운데 저렇게 착한 아이들도 많다는 걸 방송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의 댓글
@풋콜패리티님에게 답글
맞아요. 저는 얼마전에 초딩들이 트렁크 문이 열린차를 발견하고서는 (신호대기중이였음) 가서 저기요 뒤에 트렁크 열려있어요!!! 하고 알려주는걸 목격했는데요. 너무 기특하더라구요. 착한애들이 훨씬 많지요
알로에비어님의 댓글
애들 학교 보내기 전에는 방송이나 매체를 통해서 듣거나 사람들 소문듣고 애들 험하면 어쩌나 엄청 고민했었는데 사실상 우리 주변의 아이들은 대부분 엄청 착하고 순진하더라구요. 저렇게 예쁘게 커가는 아이들이 옳은 생각과 판단을 하며 살 수 있는 세상을 물려 주면 좋겠는데...ㅜㅜ
예린지님의 댓글
1990년도 초반이었을 겁니다. 신도림역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자동차가 1차선에서 펑크가 나서 가지를 못하자 사람들이 우르르 달려 가서 차를 들어 차선 외곽으로 옮겼던 기억이 나네요.
기억 나는 게 운전사 분이 혼자서 그 펑크 난 차를 끌려고 했었고 전혀 움직이지를 않았죠. 한데 사람들이 우르르 달려가 차량을 안전하게 도로 바깥 쪽으로 엉차엉차 옮겼습니다. 물론 저도 참여 했었고요.
아마도 요즘 같으면 차가 막히던 말던 그냥 보험사 호출 할 거 같습니다.
기억 나는 게 운전사 분이 혼자서 그 펑크 난 차를 끌려고 했었고 전혀 움직이지를 않았죠. 한데 사람들이 우르르 달려가 차량을 안전하게 도로 바깥 쪽으로 엉차엉차 옮겼습니다. 물론 저도 참여 했었고요.
아마도 요즘 같으면 차가 막히던 말던 그냥 보험사 호출 할 거 같습니다.
퍼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