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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사건이 MZ에 대한 비판이 되는 것 같아 의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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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갼타스틱 211.♡.192.250
작성일 2024.11.29 09:42
95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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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제 기자회견 이후 뉴진스를 비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아는 다모앙이 맞는지 순간 의심했습니다.

뉴진스 측에서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상태인데... MZ라서 그렇다, 아직 어려서 그렇다, 애들은 안된다 같은 결론을 내리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최근 동덕여대 사건과 비유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계약서를 우숩게 안다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아직 판단하긴 이른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오전 부터 뉴진스 관련 글보고 하이브에서 작업치는줄 오해 했어요ㅋ

댓글 42 / 1 페이지

할러님의 댓글

작성자 할러 (116.♡.3.213)
작성일 11.29 09:45
이제 m 하고 z 는 좀 분리를 해 주는게 맞을 것 같고요..  비판이 아니라.. 기성세대의 눈으로 보면 계약을 어떻게 저렇게 쉽게 파기하나 그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되겠지요.  딱히 뉴진스에 관심도 없고 하이브를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수경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수경아빠 (218.♡.12.125)
작성일 11.29 09:46
@할러님에게 답글 맞아요..

갼타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갼타스틱 (211.♡.192.250)
작성일 11.29 09:53
@할러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계약은 서로의 목적에 맞게 의무를 다하면 되는것이지, 상대를 괴롭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누가 의무를 다하지 않았는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른것 같습니다.

찡찡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찡찡이 (49.♡.149.80)
작성일 11.29 10:33
@갼타스틱님에게 답글 최소한 뉴진스가 법전문가는 아니라해도
일반인의 시선에서
이러한 점이 계약위반이고 그럼에도 우리는 이런이런걸 시도했고, 결국 우리에게 선택지는 이거 뿐이었다.
이렇게 했다면 여론이 달랐겠죠…

그냥 떼쓰는거 처럼 보이니…

갼타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갼타스틱 (218.♡.190.190)
작성일 11.29 11:22
@찡찡이님에게 답글 각자 적어도 수 천 시간은 연습하며 회사나 관련 업계 돌아가는 것을 봐 왔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떼쓴다는 부분은 이해되지 않습니다. 데뷔 전부터 갈등이 있던 것으로 알고 개선을 요구했으나, 응답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내용 증명을 전달하기도 했고요. 최근 방송을 보면 뉴진스로 계속 활동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얘기도 하더군요.

트레이너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트레이너최 (203.♡.186.18)
작성일 11.29 11:25
@갼타스틱님에게 답글 연습하면서 뭘 보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락카칠 여대생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갼타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갼타스틱 (218.♡.190.190)
작성일 11.29 12:54
@트레이너최님에게 답글 적어도 비슷한 정도의 폭력을 행사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11.29 09:45
하이브가 작업친다는 표현이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MZ어쩌고 하는거야 요즘 밈같은거니 차라리 그러려니 하지만요. MZ라는게 사실 별의미가 없죠. 따지고 보면 10대부터 30후반까지 너무 광범위하니..

갼타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갼타스틱 (211.♡.192.250)
작성일 11.29 09:57
@LunaMaria®님에게 답글 MZ 어쩌고가 밈이라고 하기엔 그리 유쾌한 농담은 아닌것 같아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11.29 09:59
@갼타스틱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갼타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갼타스틱 (218.♡.190.190)
작성일 11.29 10:40
@LunaMaria®님에게 답글 비판을 하면 안된다는 의견은 아닙니다. 양측이 이렇게 극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이해되는 상황이 아니므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무언가가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수 있는 거죠. 이 시점에 MZ가 어쩌고 하는 것은 이른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하이브 내부 문건이나 엔터사들 바이럴 팀 운영하는 것을 보면 작업 어쩌고의 상황도 추측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저의 오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11.29 10:45
@갼타스틱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갼타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갼타스틱 (218.♡.190.190)
작성일 11.29 10:59
@LunaMaria®님에게 답글 같은 정황을 보고 다르게 판단할 수도 있겠죠.
말씀하신 것과 같이 제 글에 대해서 이런 댓글을 달리는지 생각 고민하고 있습니다.
뉴진스에 대해 정도를 넘는 험한말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고, 그냥 피카츄 배만져야 하는는 시점이 아닐까요?
하는 의견이 었는데...
제 글에 기분 나빠지실 만한 부분이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59.♡.187.239)
작성일 11.29 09:48
글의 대부분이야 개인적 감상이니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만 마지막 문장은 좀 그러네요.
(인용 : "오전 부터 뉴진스 관련 글보고 하이브에서 작업치는줄 오해 했어요ㅋ")

어쨌든 상당수 커뮤니티에서 당분간 이 문제로 타오를 겁니다...마는
주말 지나면서 정치 부문에서 녹취록이 뭐 하나 터지든, 증언이 나오든 하면서 곧 사그러들 곳들도 있을 겁니다.
아마 다모앙에서도 곧 주목도가 현저히 낮아지겠죠.

이상, 지나가던 '개저씨'가 전해드렸습니다.

갼타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갼타스틱 (211.♡.192.250)
작성일 11.29 10:01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의 다모앙과는 다르게 너무 이른 판단을 해버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표현을 사용하였지만, 제 착각 인것 같습니다. 아이돌 문화에 관심이 많다 보니 최근 하이브 내부 문건을 보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해버렸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59.♡.187.239)
작성일 11.29 10:17
@갼타스틱님에게 답글 이해한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했지요.
이해하거나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감사'는 넣어두십시오.
팬덤, 혹은 그 아이돌/아티스트에 우호적인 분들의 생각과 달리 대중들은 상당히 차갑습니다.

갼타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갼타스틱 (218.♡.190.190)
작성일 11.29 10:44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작성하신 것을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말씀하신 것과 같이 감사는 넣어두겠습니다. 마지막 의견은 동의합니다.

호루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루룩 (223.♡.86.247)
작성일 11.29 09:49
하이브 작업친다는 말은 좀 그런듯합니다..

갼타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갼타스틱 (218.♡.190.190)
작성일 11.29 10:45
@호루룩님에게 답글 네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제 오해였고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95.44)
작성일 11.29 09:54
“ 하이브에서 작업치는줄 ”

첫 글이 이런 글이시면.. 댓글은 아예 작성 기록이 없구요.

갼타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갼타스틱 (211.♡.192.250)
작성일 11.29 10:03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클리앙 때부터 눈팅만 합니다. 가입도 오래전부터 했구요.

쭌군님의 댓글

작성자 쭌군 (118.♡.3.86)
작성일 11.29 09:55
개저씨라고 비꼬는건 통쾌하면서 mz로 거론되는건 불편하신가요? 뭐 저는 개저씨긴한데 비꼬든 뭐하든 관심도 없지만 일부 민천지들 보면 내로남불이 쩔어있는것 같군요. 피의쉴드를 치던 뭐하든 이미 일은 벌어졌고 아무튼 결판은 나겠죠. 법적으로... 수십억씩 버는 연예인이나 기업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내코가 석자고 좋아하는 걸그룹 팬질하기도 바뻐요.

갼타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갼타스틱 (211.♡.192.250)
작성일 11.29 10:08
@쭌군님에게 답글 갑자기 왠 개저씨 이야기가 나오죠?ㅋ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11.29 09:58
어떤 경우라도 아티스트는 이런 판에 동원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예술을 하는 것이지 돈을 놓고 싸움을 하도록 시켜서는 안되는 겁니다. 어떤 경우라도 이 판에 등장시켜서는 안되는 겁니다. 민희진이 그만큼 도덕적으로 썩었다는 겁니다.

갼타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갼타스틱 (211.♡.192.250)
작성일 11.29 10:12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 저도 민희진을 옹호하고 싶진 않아요. 어제 기자회견에서도 민희진측과 기자회견에 대해서 이야기된 것이 없다고도 했고요.

Dominic님의 댓글

작성자 Dominic (118.♡.66.214)
작성일 11.29 09:58
하이브가 작업이라뇨...
계약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거죠
지주와 계열사를 운운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앚되는거죠...

갼타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갼타스틱 (218.♡.190.190)
작성일 11.29 10:48
@Dominic님에게 답글 작업에 대한 내용은 제 오해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계약 부분은 누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는가 인 것 같습니다.
이 사건에 가장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일 것 같고요.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11.29 10:01
첫글부터 이런식이면 오해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죠.

갼타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갼타스틱 (218.♡.190.190)
작성일 11.29 11:03
@Kenia님에게 답글 오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눈팅족이라...
제 글로 오전 부터 불쾌한 기분이 들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47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위시님의 댓글

작성자 위시 (112.♡.52.250)
작성일 11.29 10:07
그간의 다모앙 글들을 보면
민희진 vs 빅히트 에서 빅히트 두둔하시는분들이 많아서...
빅히트 주식들 많이 가지고 계신가보다 하고 말았습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11.29 10:21
@위시님에게 답글 보통 상식선에서 판단하는거지, 어디 회사 입장이 맞다고 판단하면 주식가지고 있는건가요?
삼성 두둔하면 삼전 주주고, 애플 두둔하면 애플주주인가요?

위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위시 (117.♡.12.148)
작성일 11.29 11:54
@LunaMaria®님에게 답글 아뇨 아무래도 주식가진사람은 특수관계인이니 판단에 치우칠수있단 의미입니다. 이런건 재판부 기피신청도 가능하지않나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11.29 12:11
@위시님에게 답글 민희진 vs 빅히트 에서 빅히트 두둔하시는분들이 많아서...
빅히트 주식들 많이 가지고 계신가보다 하고 말았습니다.
--------
라고 하셨는데, 빅히트 두둔하면 주식가진 사람이라는 말아닌가요?
지금은 빅히트가 아니라 하이브이지만요.
댓글처럼 주장하시려면 주식을 가진사람들은 하이브를 두둔하겠지 정도의 표현이 맞겠죠.
하이브를 두둔하면 주식을 가진게 아니라요.
제가 보기에는 상황을 제대로 판단할줄하는 상식이 있어서 하이브쪽 주장이 더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합니다.

위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위시 (112.♡.52.250)
작성일 11.29 12:57
@LunaMaria®님에게 답글 구분 좀 잘되게 표시(주식보유여부)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두둔해서 소유주가 아니라
소유주가 많아 두둔하나보다..  라고 했구요
둘은 엄연히 다른말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06.♡.201.174)
작성일 11.29 13:21
@위시님에게 답글 애초에 주주가 많아 두둔한다는 생각자체가 넌센스이기도 하구요

갼타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갼타스틱 (218.♡.190.190)
작성일 11.29 13:22
@LunaMaria®님에게 답글 하이브쪽 주장이 더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상황을 제대로 판단할 줄 알겠지!?...
이 말도 개인의 의견이겠지요.
갑과 을의 계약에서 갑을 두둔하는 의견을 내는 분이 있다면 을이 중대한 위반을 하지 않은 이상 갑과 특수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위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위시 (112.♡.52.250)
작성일 11.29 13:32
@LunaMaria®님에게 답글 주주가 많아 두둔한다가 아니고

주주는 치중된 판단 할 가능성이 높고
두둔하는 의견중 주주가 많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인데
무슨 넌센스래요..

Na2V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a2V (61.♡.123.126)
작성일 11.29 10:09
그런데 진짜 작업일 수도 있는 거죠. 워낙 바이럴이 판치는 시대라.

마군자님의 댓글

작성자 마군자 (223.♡.36.209)
작성일 11.29 10:12
국짐당은 매국노고
민주당은 보수라서 그래요. 진보보단,

진보가 갈길이 없어서 그나마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지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59.♡.187.239)
작성일 11.29 10:18
@마군자님에게 답글 댓글이 미끄러졌나 봅니다.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121.♡.131.136)
작성일 11.29 10:25
이걸 또 세대갈등과 엮는군요…이건 그냥 자본주의 체제를 부정하는건데…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11.29 10:31
성인이라 해도 스무살 남짓할텐데 우리는 그 나이때 세상일에 대처를 잘 하고 살았냐 하면 전 그렇지 못했던거 같네요 (투표는 잘 했습니다 ㅎㅎ)
어리숙한 것도 물론 죄가 되겠지만 욕받이로 어린 사람들을 앞세워 놓고 뭐가 이득일지 계산하고 있는 더 탐욕스러운 어른들이 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세상얼굴이아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세상얼굴이아님 (211.♡.81.185)
작성일 11.29 10:53
뉴진스 비판하면
하이브쪽 사람이 되는거군요
기본적으로 계약이란게 있는데
이걸 시행하지 않겠다는건 뉴진스입니다

갼타스틱님의 댓글

작성자 갼타스틱 (218.♡.190.190)
작성일 11.29 11:08
제 기준으로 과하다고 생각한 비판에 대해 문득 떠오른 생각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계약 부분은 인과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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