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생크림케이크를 도입했다고 알려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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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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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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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rang2님의 댓글
대치동 개나리 아파트 상가에 있었어요
그당시만 해도 고가여서 한번 사면 크림은 겉어내고 빵부분만 먼저 먹고 나머지는 모아났다가 식빵에 발라 억곤 했었어요
근처 지나가면 항상 생각 나는 가게 입니다 ㅎ
그당시만 해도 고가여서 한번 사면 크림은 겉어내고 빵부분만 먼저 먹고 나머지는 모아났다가 식빵에 발라 억곤 했었어요
근처 지나가면 항상 생각 나는 가게 입니다 ㅎ
concept님의 댓글
80년 대에 저 가격이면 대단한 고가네요. 86~87년이면 고 남성훈 배우가 사랑과 야망을 비롯한 각 드라마에서 주연을 도맡던 최전성기 시절이었죠.
귀찮아서님의 댓글
가게 위치도 아파트 입구 들어가는 근처 상가였고 사거리 코너쪽에 잘 보이는 곳에 있었어요. 여명제과에서 뭐니뭐니해도 제일 유명했던건 찹쌀떡이었어요. 그게 뭐라고 인기가 엄청 났어요. 가게 가면 가끔씩 저 탤런트 아저씨가 계시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정소추님의 댓글
의외네요. 남성훈배우가 제과점을 했다는 사실 그것도 생크림케익을 처음 국내도입했다는 사실 놀랍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그리운 배우네요
통화권이탈님의 댓글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411280099515952&select=&query=&subselect=&sub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6jjSg-Agh9RKfX2hfjXGY-ALmlq
이 이야기가 엠팍의 “옛날 케이크 특징”이라는 게시글의 댓글에서 나온 얘기지요. 생크림 전의 크림케이크는 80~90년대 배고픈 꼬맹이 입맛에도 거북한 맛이었습니다.
이 이야기가 엠팍의 “옛날 케이크 특징”이라는 게시글의 댓글에서 나온 얘기지요. 생크림 전의 크림케이크는 80~90년대 배고픈 꼬맹이 입맛에도 거북한 맛이었습니다.
시레비펜님의 댓글
아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