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 너 한번 살려줬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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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산나무꽃벌 118.♡.13.74
작성일 2024.11.29 07:58
1,84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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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크게 다칠뻔 했는데 패딩이 쿠션 역할 해줘서 살았습니다. ㅠ

살얼음이 껴있는 곳을 무심코 내딛었다가 공중으로 날았네요

다들 출근길 조심하세요

댓글 8 / 1 페이지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223.♡.87.135)
작성일 08:03
패딩의 순기능중 하나군요!
근데 제껀 흰색 ㅜㅜ

산나무꽃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나무꽃벌 (118.♡.13.74)
작성일 08:10
@ㅡIUㅡ님에게 답글 다행히도 바닥이 깨끗했어요 ㅎㅎㅎ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90)
작성일 08:03
아이고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산나무꽃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나무꽃벌 (118.♡.13.74)
작성일 08:11
@DevChoi84님에게 답글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패딩이 살려줬어요

dh22님의 댓글

작성자 dh22 (175.♡.141.19)
작성일 08:18
조상님의 한분이 애지중지 했던 오리가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고 그 이야기를 후대의 오리에게 전해주고,그 얘기가 또 캐나다의 거위한테 까지 전해져서 은덕을 받았나봐요.

야생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야생곰 (118.♡.4.163)
작성일 10:00
@dh22님에게 답글 뭔가 한편의 단편소설같네요.

산나무꽃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나무꽃벌 (118.♡.13.74)
작성일 13:59
@dh22님에게 답글 항상 오리와 거위에게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184.190)
작성일 13:57
그래서 겨울에 롱패딩+백팩조합이 의외로 괜찮습니다. 다른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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