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사태의 의문과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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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rBread 14.♡.108.161
작성일 2024.11.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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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진스 사태를 보며

여러가지 의문과 이상함이 있어 몇 가지 적어봅니다.



1. 아이돌 본인들이 시간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 같다.

뉴진스가 지금처럼 가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이 길어야 앞으로 10년 내외일텐데..

만일 법적 분쟁 절차에 돌입하면 아이돌에겐 가장 중요할 20대의 대부분을 날릴 수 있다는 걸 왜 간과하는지 의문입니다.


2. 기자회견에 법률대리인이 왜 참석하지 않고 어설프게 진행했는지 의아스럽다.

분명 부모나 주변 어른들이 기자회견을 주도하거나 도와줬을텐데..

왜 변호사가 대동하거나 대리해서 기자회견을 안 했는지 정말 의문스럽습니다.

기자회견에서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앞으로 얼마나 중요한데.. 

이건 부모들이 사태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지 아니면 누가 교묘하게 조종하는게 아닌지 의문입니다.


3. 아이돌의 인기는 한순간에 사라진다는 무서움을 모른다.

지금까지 인기로 본인들이 대단한 위치에 있다고 착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이런 사태의 당사자가 됨으로서 본인들이 입어야 할 피해가 엄청나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팬들의 실망감으로 순식간에 인기의 거품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 안타깝습니다.


4. 아직까지 하이브는 BTS이고 BTS가 하이브의 모든 것이다.

혹시나 해서 여러 군데 펼쳐 놓았던 멀티 중에서 소위 대박을 터트린

뉴진스가 무지 이뻤을테지만..


하이브 입장에서는 BTS가 본진이고 모태인 것이 불변의 진리입니다.

뉴진스 사태로 행여나 BTS에게 어떤 타격이나 흠집이라도 생긴다고 하면 바로 팽 시킬겁니다.




한때 뉴진스 노래를 자주 들었던 중년아재로선 

이번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될거 같지 않아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댓글 44 / 1 페이지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어제 15:20
그렇죠. 보통 시간이 가장 중요하죠

비빌님의 댓글

작성자 비빌 (220.♡.79.217)
작성일 어제 15:21
삼프티도 타소속사가 물어갔듯이 얘네도 위약금을 낼 회사가 준비된건가 했는데
그렇다기에는 대응이나 그런게 아마냄새가 너무 강하고 허술하죠....

효도하세요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하세요 (106.♡.10.138)
작성일 어제 15:21
뉴진스를 안 이뻐해서 생긴 문제 아닌가요

평화와번영의길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평화와번영의길로 (61.♡.85.44)
작성일 어제 16:02
@효도하세요님에게 답글 그걸 명분으로 내세운 것 자체가 허술합니다.
그보다는 누군가의 이익 문제라고 봅니다. 욕심이 크죠.

Artinfac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rtinfact (112.♡.131.17)
작성일 어제 19:22
@평화와번영의길로님에게 답글 네, 공감합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어제 16:35
@효도하세요님에게 답글 안이뻐 했으면 하이브가 흑색선전이나 뉴진스 비방할텐데, 잠잠하죠.
지금까지는 뉴진스 자체는 쉴드치는 느낌입니다.

블루모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루모카 (118.♡.89.159)
작성일 어제 19:56
@효도하세요님에게 답글 이쁘고 안 이쁘고는 돈이 말해 주죠

Tim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ime (175.♡.84.231)
작성일 어제 15:23
아이돌은 20대중반 되면 연기자나 예능 드라마쪽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다들 8년 이내일때 그동안 소송하면 끝아닌가요?

HTTR님의 댓글

작성자 HTTR (121.♡.146.165)
작성일 어제 15:24
작곡,안무와 트레이닝,마케팅에 거액을 투입한 자본의 역할은 미미한 것이고 자기하고 애착관계를 형성한 프로듀서만이 성공의 열쇠라고 착각하는 것에서 피프티 사태하고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개비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개비기 (125.♡.117.11)
작성일 어제 16:43
@HTTR님에게 답글 몇년 후 탈출하겠죠 가스라이팅에서..

포도튀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도튀김 (211.♡.81.111)
작성일 어제 15:24
전 비극으로 끝날거라 봅니다… 피해는 뉴진스 맴버들이 볼거고 민두광은 피해자 코스프레 하다가 어느 순간 입 싹 닫고 조용히 사라질거 같네요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218.♡.42.109)
작성일 어제 15:26
원래 젊은날엔 젊음을 모른다고...이상은 누님이 말씀하셨습니다.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어제 15:33
하이브 멀티 중에 최고는 세븐틴이라 봅니다.
BTS의 공백기를 정말 잘 채워줬어요.

Playonly님의 댓글

작성자 Playonly (106.♡.146.19)
작성일 어제 15:34
내막은 알 수 없지만, 이성적인 판단에 의한 결과물은 아닌것 같아요. 그래서 손해득실과 논리를 따지는게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수퍼된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수퍼된장 (175.♡.52.135)
작성일 어제 15:35
하이브가 비슷한 컨셉의 걸그룹을 데뷔시키고 그쪽으로 지원을 밀어주는 느낌이 드니 자기들의 이미지도  빨리 소모되고 뒷전으로 밀릴 까봐 가족들이 푸쉬해서 민희진이 하이브에게 따지다가 이렇게 되버렸죠..극히 이기적인 욕심으로 황금을 낫는  거의배를 가른것 같습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11.♡.96.51)
작성일 어제 15:41
1번은 정산을 한번 크게 받았기때문에 여유가 생긴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단순히 돈을 받았다라는게 아니라
잠시 쉬어도, 다른 팀을 구성하거나 하더라도 경제적인 이유로 못하거나 그러지 않을거라는 ..
2번은 지난번 라방때도 그렇지만 누군가가 뒤에 있는건 분명하지만 그걸 드러내지 않고 아티스트들만의 생각이다 를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보여지네요.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117.♡.1.83)
작성일 어제 15:42
하이브, 2600 억 원 규모 대부업 진출이요.

nick_paul님의 댓글

작성자 nick_paul (115.♡.91.59)
작성일 어제 15:43
그쵸.. 의문스럽죠..
지금 기사들이 '애들이 어려서 뭘 모르는 거 같다'인 듯 한데..
저는 이것도 기획된 이미지로 보입니다.
'아직 세상을 모르는, 순진하고 여리고 정의는 승리한다고 믿는 아이들'의 이미지...

음.. 뭔가 데자뷰가 느껴진 건 저 뿐인가요?

민희진이 첫 기자회견 했을 때,
제가 본 건 잘나가는 기획사 대표라고 하기엔 어딘가 의아했던
수십대의 카메라와 어울리지 않는 화장기 없는 얼굴의 평범한 젊은 여자였거든요.
논조도 굉장히 흥분하고 억울하다는 투의,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았구요.

세상을 모르는 순진한 여자아이들과
거대 기획사에 맞서는 힘없고 억울한 여자의 이미지는
확실히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불러일으키기에 더 유리한 면이 있어요..

전 이번에 뉴진스 보고 아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누군가 판을 짜고 있고, 뉴진스는 기획된 대로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117.♡.1.83)
작성일 어제 15:45
JYP, SM, 카카오: 싱글벙글

이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95.44)
작성일 어제 15:45
이게 절대로 뉴진스에게 득이 될 리는 없을텐데 말이죠.
뭘 잘못 먹은 건지 누군가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건지..

bradfield님의 댓글

작성자 bradfield (115.♡.98.117)
작성일 어제 15:47
가스라이팅해서 저러라고 시킨 늙은이가 있는거죠

paransl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aranslow (123.♡.212.130)
작성일 어제 15:49
그렇게 대형기획사에서 키워졌고 활동했던거치고 좀 어이없을 정도로 계약관련된 내용을 허술하게 보는거 아닌가 싶긴합니다. 누구보다도 대형기획사의 혜택을 크게 받고 데뷔한 신인인데...대형기획사의 무서움을 모른다? 여러모로 기묘하긴합니다.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어제 15:50
'착각'이 이렇게 위험한 겁니다.

비틀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틀쥬스 (59.♡.149.179)
작성일 어제 15:50
1번 ~ 4번까지를 모두 더한 것 보다도
민희진과의 의리가 더 중요한 겁니다.

민희진은 부모+스승과 같은 존재인데
자기 부모를 집단 린치했으니 역린을 건드린 것이죠.

회사 사장이 내 엄마를 밟았는데
"사장님 잘하셨습니다. 우리 엄마가 맞을 짓을 했죠"
라고 하실건가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해가 됩니다.

평화와번영의길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평화와번영의길로 (61.♡.85.44)
작성일 어제 16:09
@비틀쥬스님에게 답글 관점이 이해가 안 가네요. 엄마라니; 그래서 기자회견에서도 떼쓰는 것처럼 느껴진 건가요.
나라가 하 수상하니 별꼴을 다 보는 군요.

코크카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14.♡.64.132)
작성일 어제 16:14
@비틀쥬스님에게 답글 이건 아닌 거 같습니다. 아이돌은 자본이 크게 투입해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한사람의 기획자와의 의리라....
그게 맞는 건가 싶네요.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5.♡.13.2)
작성일 어제 17:17
@비틀쥬스님에게 답글 엄마 아닌데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어제 19:47
@비틀쥬스님에게 답글 ㅋㅋㅋ 그걸 비유라고 하시는건가요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UEnLIVE (124.♡.137.94)
작성일 어제 20:54
@비틀쥬스님에게 답글 만약 쟤들이 정말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커다란 문제 아닌가요...

도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시 (221.♡.50.211)
작성일 어제 15:52
부모가 강하게 나가면 저 나이대에 반대하기 어렵죠. 서양과는 정도차이가 크죠.
부모가 제대로 알지 못할테고 그럼 잘못된 결정을 내리며 부모라는 이유로 주변에서 만류해도 자식 망치는 길이라도 계속 밀어부치는 게 또한 부모더군요.

피프티 피프티도 지탄받았던게 공감되지 않는 이유였고 이번 사태도 별로 공감되지 않습니다. 회사생활 비유하면 저거보다 더 심한 소리 위에서 들어도 생활유지 겨우되는 월급에 목매여 사는 게 직장인들이죠. 대부분 직장인은 너 없어도 된다는 가치로 취급받죠. (그런 말한 하이브 직원을 옹호하지는 않습니다. 시스템이 중요해도 아티스트도 중요한데 가치관 자체가 잘못된 직원이고 저 같은면 뉴진스가 요청하지 않았어도 자를겁니다.)
뉴진스가 기획사에서 포기한 걸 본인들이 작사작곡하고 직접 홍보해서 현 위치에 오른 것도 아닌데...

eNDeP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NDePD (106.♡.249.114)
작성일 어제 16:03
뭐 알아서 하겄쥬..

고고시잉님의 댓글

작성자 고고시잉 (211.♡.196.240)
작성일 어제 16:20
앞으로는 기자회견하고 벅적거리지 않았으면 하네요 피로도가 상당한데 긴 시간 지들끼리 소송을 하건말건 소송 다 끝난 결과 정도만 알려졌으면 하네요. 제 기억에서는 수납해야겠습니다.

골드플랫님의 댓글

작성자 골드플랫 (223.♡.241.102)
작성일 어제 16:38
Bts가 언제까지 같이 할까요. 이제 3년이나 남았을까.. 나이먹으면 다들 정신차리고 따로 독립하는게 아이돌인데요.  블핑보면 각이 나오잖아요. 술먹고 씽씽이타다가 사고치는 사람도 나오고요.  Bts의 의존도를 줄일라고 무지 노력하는데... 지금 시총은 완전 뻥인거죠..  게임은 왜한건지.. 그냥 운좋게 대박이 난거지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어제 19:48
@골드플랫님에게 답글

밤공기님의 댓글

작성자 밤공기 (58.♡.46.136)
작성일 어제 16:42
이번 일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이 1번입니다.
하이브라는 이름대로 여러 개의 산하 레이블을 두고 있는 거대 그룹입니다.
뉴진스와 유사한 일이 또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는 만큼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시범 케이스로 삼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소송에서 이기고 지고는 중요 한 게 아니라, 앞으로 잘 안되도록 할 거라는 얘기죠.

RuRuLa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uRuLaLa (104.♡.68.24)
작성일 어제 18:06
@밤공기님에게 답글 올드진스 될 때 까지 갚아도 2600억 다 만들어 내지도 못할텐데, 늙고말라비틀어진스 된다해도 하이브가 시범케이스로 자근자근 응징하겠죠.

ig0sdM님의 댓글

작성자 ig0sdM (220.♡.94.1)
작성일 어제 17:16
어차피 지금 뉴진스가 납작 엎드린다고
하이브가 앞으로 제대로 지원해 줄.리. 없을 것 같고,
그냥 서서히 고사하느냐, 꽥 소리 내고 죽을 것이냐 ... 의 차이인데
그나마 후자 쪽이 돌발 변수나 다른 가능성 측면에서 ...
조금, 아주 조금 더 뉴진스에 유리하지 않을까요.

vaccine님의 댓글

작성자 vaccine (172.♡.94.40)
작성일 어제 17:26
탈퇴한 반반이들 소식 모르고 안 궁금한 것 처럼

사회적 규범을 무시한 애들에게는 세상이 별로 자비가 없어요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작성자 타임스케이프 (61.♡.45.171)
작성일 어제 17:38
5년 10년은 고사하고 1년만 지나도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시대에, 저렇게 시간과 재능과 기회를 허공에 열심히 뿌리고 있다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24.♡.189.56)
작성일 어제 19:05
덕분에 오늘 주식 떨어졌으니 그 건 만으로도 손해배상 청구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군림천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군림천하 (118.♡.4.50)
작성일 어제 19:49
하이브 내부문건은 뉴진스를 에스파 르세라핌 보다 아래급으로 묻으려했었죠.
하이브 경영진은 뉴진스 민희진이 거슬려 치우려했죠.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스터재다이 (58.♡.148.48)
작성일 어제 20:28
뉴진스는 아미아니었음 그냥 피프티정도 였을겁니다.
미니진은 딱 그레벨이었어요.
다들 대단하다고 하지만
그가 키운애들보면 될놈될이고 떡잎부터다른사람들이었지요.

홍콩야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콩야자 (172.♡.94.44)
작성일 어제 20:47
한겨레 기사를 보니 오히려 법적 자문을 받은 전략적 한수 같습니다 계약 해지는 하되 소송은 하지 않는답니다. 즉 뉴진스가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 하고 활동한다면 하이브가 뉴진스에게 소송을 걸어야 하는 상황. 활동 정지 가처분 신청도 받아들여질지 애매 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뉴진스는 맘대로 활동 하고 하이브가 소송 걸면 피해자 코스프레도 가능.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데 여론을 신경 쓰는 하이브가 강수를 두기 힘들다는 점을 오히려 약점 잡은 듯. 참 정떨어지는 플레이. 뭘 모르는 아이들이 아니라 닳고 닳은 아이돌인 듯. 정신세계 와 행동도 미니 진 판박이가 맞는 것 같습니다.

ig0sd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g0sdM (112.♡.93.139)
작성일 어제 23:38
@홍콩야자님에게 답글 이 기사군요. 음 ...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69943.html
12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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