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문 옷도 입었는데…"무섭게 생겼다" 소리에 강아지 '멍무룩'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9 10:56
본문
댓글 7
/ 1 페이지
동네숲님의 댓글
개 주인의 마음씨가 선하니 아마도 개도 주인 닮아 선하게 자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만,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으로서
산책로에서 개를 만나면 생김새나 이런 건 관심이 없고
단지 의젓하게 행동하냐 멋대로 자유롭게 돌아드니느냐, 주인이 제어를 하고 있느냐만 보입니다.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으로서
산책로에서 개를 만나면 생김새나 이런 건 관심이 없고
단지 의젓하게 행동하냐 멋대로 자유롭게 돌아드니느냐, 주인이 제어를 하고 있느냐만 보입니다.
아이고고님의 댓글
한낱 동물에게 사람 아기마냥 과몰입하는것도 이상합니다. 저처럼 동물을 안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옷입히고 뭐하고 하는거 자체가 사람으로 치면 외투위에 뭘더 입힌거 같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우리 아내의 경우 개가 따라오거나 하면 엄청 무서워합니다. 작던 크던 귀엽던 사납게 생겼던.
제가 개 키우는 분들을 볼땐 얼만큼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시키며 통제릉 하냐 정도만 봅니다
제가 개 키우는 분들을 볼땐 얼만큼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시키며 통제릉 하냐 정도만 봅니다
Playonly님의 댓글
고고학적으로는 한반도에서 이른 시기부터 개의 흔적들이 출토되는데, 이상하게 언제부터인가 단절되어서 한국에서는 반려견에 대한 인상이 대부분 안좋은 것 같아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대부분 마당에 묶여있는, 사나운 경비견으로서의 인상만 가지고 계시니...
앞으로 차차 나아질겁니다. 꼭 나아져야해요.
앞으로 차차 나아질겁니다. 꼭 나아져야해요.
민탱굴님의 댓글
개털은 감각모라 옷을 입히는것도 싫어할텐데 머리핀까지...저렇게 해야만하는 견주맘도 이해는 갑니다만 개 싫어하는 사람은 어떻게해도 싫어하는거는 똑같으니 멀리서 눈빛보고 알아서 피해가는 방법을 택하는게 좋습니다.
개 싫어하는 사람은 멀리서도 티를 팍팍내거든요. 서로 무관심한게 최선이죠. 진돗개라면 더구나 가족이외의 다른 사람에겐 무관심이라.
개 싫어하는 사람은 멀리서도 티를 팍팍내거든요. 서로 무관심한게 최선이죠. 진돗개라면 더구나 가족이외의 다른 사람에겐 무관심이라.
유성매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