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F-35무용론(?)을 보고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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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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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머스크가 드론이 미래고 유인전투기는 바보짓이라며
F-35를 예를들어 공개 저격하고 나섰죠.
그거보고 드는 이야기가 바로 "청년학파"입니다.
그리고 뭐 멀리 볼 필요도 없이
월남전때 미사일 만능론을 기조로 만든 기총없는 F-4를 투입시켰다가.....ㄷㄷㄷ
물론 시대에 따라 여러가지 방향으로 바뀌는 건 맞는데
비전문가가 단지 효율성을 따지며 달려 든다는 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과연 미국의 미래를 구할 인물이 될지
아니면 수렁에 빠트릴 인물이 될진 지켜봐야겠죠...?ㄸㄷㄷ
댓글 22
/ 1 페이지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혹시 아나요?
위로 가는 팰컨을 옆으로(!) 가게 만들어 캐리어(!) 처럼 쓸지도 모릅니다..?ㅋㅋㅋ
위로 가는 팰컨을 옆으로(!) 가게 만들어 캐리어(!) 처럼 쓸지도 모릅니다..?ㅋㅋㅋ
PLA671님의 댓글
사실 당장 미국이 중국보다 뒤처질 걱정해야 할 건 항모의 전자사출기와 신형 착함제동장치죠. 취역했다는 포드 이때까지 뭐하고 있나???
PS 아, 중국도 아직 시험단계니 뒤처진...을 미래형으로 고칩니다.
PS 아, 중국도 아직 시험단계니 뒤처진...을 미래형으로 고칩니다.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경험상 비전문가일수록 남의 영역을 만만하게 생각하고 정답이라고 떠드는 짓도 시원시원하게 거리낌 없이 하지요. 그나마 저런 국방, 기술 등의 영역은 비전문가가 깝치면 그래도 티가 나는 편인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이쪽은 티가 덜 나다보니 온갖 비전문가들이 전문가 행세를 하기 더 쉽지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DannyPark님에게 답글
일단 위로 올리는 기술은 좋은데
옆으로(!) 가는 기술을 더하면 될 듯 합니다.ㅋㅋㅋ
옆으로(!) 가는 기술을 더하면 될 듯 합니다.ㅋㅋㅋ
DannyPark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그게 기술적으로 가능한 것과, 가능한 기술로 군사대응을 하는 건 전혀 다른 분야라서요…
도지코인 전문가(?) 라면 뭐 그렇다고 하겠습니다만.
도지코인 전문가(?) 라면 뭐 그렇다고 하겠습니다만.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DannyPark님에게 답글
Space-X 창업자이자 최고 경영자이니 '항공전력'은 아니라도 '항공' 전문가인 것은 맞죠
Space-X의 로켓들은 언제라도 유도탄, 탄도탄으로 전환 가능하니까 '전력' 전문가로 봐도 무방하죠
Space-X의 로켓들은 언제라도 유도탄, 탄도탄으로 전환 가능하니까 '전력' 전문가로 봐도 무방하죠
뱃살꼬마님의 댓글
굳이 사람이 타는 유인 전투기가 필요한가...는 드론과의 연결이 적의 공격 (해킹부터 전파 재밍등등...)으로부터 얼마나 안정적일 것인가에 달려 있다고 봐야죠.
WagonMania님의 댓글
F-35가 엉망이지만 스텔스기 + UCAV 조합의 대형기체가 최상위 티어로 오래 갈것으로 봅니다. 미국은 언제나 최고의 제품은 타국에 팔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해결해고자 대형기체 6세대를 개발하려다 프로젝트 자금 문제로 취소했습니다.
molla님의 댓글
드론 과 비교하니 절하당하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이미 무인기들이 속도 등에서 압도적으로 앞설 겁니다.
사람이 버틸 수 있어야 한다는 제한이 사라지기 때문에 움직임이 비교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버틸 수 있어야 한다는 제한이 사라지기 때문에 움직임이 비교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데굴대굴님의 댓글
무인기가 성능이 더 나온다고 들었습니다만.. (파일럿의 한계 극뽁)
커다란 무인기를 운영할꺼라면 1인 1무인기가 되고, AI가 보조, 사람이 감시와 최종 확인 버튼을 하는 형식으로 가는게 맞겠죠.
그러나 재밍과 각종 센서를 무력화하는 장비가 도입되면 결국, 사람을 갈아 넣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전쟁 무기가 아무리 발달해도 육군이 진입해서 깃발 꼽기를 하는게 필요한 것처럼 말이죠.
커다란 무인기를 운영할꺼라면 1인 1무인기가 되고, AI가 보조, 사람이 감시와 최종 확인 버튼을 하는 형식으로 가는게 맞겠죠.
그러나 재밍과 각종 센서를 무력화하는 장비가 도입되면 결국, 사람을 갈아 넣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전쟁 무기가 아무리 발달해도 육군이 진입해서 깃발 꼽기를 하는게 필요한 것처럼 말이죠.
데굴대굴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일단은 현실을 깨닫기 위해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나온 the 6 day처럼 가는게 먼저일겁니다.
그 다음에는 건담 세계관으로......
그 다음에는 건담 세계관으로......
셀빅아이님의 댓글
무인기가 대체될만하면 금방 대체 될텐데, 문제는
재밍 됐을 때 독자적인 판단문제와
무인기 vs 유인기 싸움에서의 도덕적인 문제 등이 앞으로 문제죠.
무인기로 완전 대체 된다면 중,후진국들도 어떻게 비벼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밍 됐을 때 독자적인 판단문제와
무인기 vs 유인기 싸움에서의 도덕적인 문제 등이 앞으로 문제죠.
무인기로 완전 대체 된다면 중,후진국들도 어떻게 비벼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의여름님의 댓글
결국 전투기도 탱크도 모두 무인기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유인기는 군인 양성에 너무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서 상대방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대부분 무인기로 하고 소수의 군인이 정리해야 맞아요
대부분 무인기로 하고 소수의 군인이 정리해야 맞아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앞으로의 전쟁은 재밍 시스템 발전과 무인기 조종사들이 모인 모기지 선제 및 최우선 타격 대상이 되겠네요. 어쩌면 대 레이다 미사일 같은 특정 주파수 발신지를 찾아 공격하는 대지 무기도 발달할 듯...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하지만 안그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