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라면 끓여주는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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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앙근 106.♡.214.34
작성일 2024.11.29 15:37
1,38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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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제22회 대구 음식산업박람회'에 등장한 영현로보틱스의 라면조리로봇이 눈길을 끌고 있다.

라면 1개 끓이는 시간은 3분30초, 7분 만에 4개의 라면을 일정한 맛으로 끓여내는 이 로봇은 내년 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라면과 국수를 판매하는 실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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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로봇에 커피내려주는 로봇, 음식서빙로봇은 봤지만 라면끊여주는건 첨보네요

이제 김밥마는로봇만 나오면 김천나오겠는걸요...(이미있군요...)

댓글 13 / 1 페이지

Kubernetics님의 댓글

작성자 Kubernetics (211.♡.234.36)
작성일 15:38
음...
왜...
찰리채플린 영화가 생각이 날까요...

다앙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앙근 (106.♡.214.34)
작성일 15:39
@Kubernetics님에게 답글 저는 메모리즈가 생각났네요...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218.♡.42.109)
작성일 15:39
주문자의 세세한 요구까지 로봇이 하는 조리에 반영될까요? 계란 추가 / 떡 추가 / 만두추가 / 치즈 추가 등등....

2방in님의 댓글

작성자 2방in (106.♡.128.45)
작성일 15:41
커피보면 로봇팔로 해도 사람이 파는 거랑 가격차이도 없던데 저것도 그렇겠죠. 무인가게가 유인가게랑 별차이 없듯이....
전 그냥 사람이 하는데 이용할래요.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4.♡.109.30)
작성일 15:44
어차피 불을 쓰는거고.. 1개씩 조리하는거면 딱히 메리트를 느끼지는 못하겠네요
저런 건 한 분이 9~10개씩도 막 끓이는거라 굳이 로보트가 필요한가? 생각 들어요

lonelyworl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onelyworld (218.♡.66.61)
작성일 16:02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관리자 입장에선 인력관리 부담이 줄겠죠.
4대보험도 없고 보너스도 없으니 인건비 대비 저렴할 수도 있겠지만
365일 일하는 곳인데 휴가도 없고 주말에 대체인력 안구해도 되고 힘들다고 갑자기 그만둘리도 없고 감정소모도 없고
새로 사람 구하려고 광고하고 면접보고 등등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10)
작성일 16:13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인건비 보다는 사람 구하고 가르치고 관리하는 스트레스가 훨씬 더 클겁니다. 시간도 꽤나 소모되고요.

monarch님의 댓글

작성자 monarch (117.♡.12.141)
작성일 15:45
사람은 앞으로 뭘해야 할까요
인공지능 로봇이 요리도 해, 운전도 해, 세무회계도 해, 코딩도 해...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188.94)
작성일 16:44
@monarch님에게 답글 그 로봇을 유지 관리해야 하고, 유지 관리하는 사람을 교육하고 관리해야죠.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220.♡.208.227)
작성일 17:27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나중가면 로봇 유지관리하는 로봇도 나오겠죠
사람은 노새노새젊어서노새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106.♡.128.58)
작성일 16:15
로봇 AS 모니터링 일자리 알아봐야죠...ㅠㅠ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112.♡.35.146)
작성일 16:22
05학번인 제가 대학다닐때도 학생식당에 라면 끓여주는 기계 있었습니다. ㅋㅋㅋ

AI혁명님의 댓글

작성자 AI혁명 (121.♡.110.235)
작성일 16:39
이미 올해 2월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라면 끓여주는 로봇이 배치됐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15_20240211073721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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